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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자가 격리 5일째를 맞이했고,
월요일부터 구청 직원이 지원 물품하고 몇가지 주의사항 알려주러 왔었는데,
저는 SNS에서 봐온 갖가지 인스턴트 식료품을 기대했건만...
조촐한 쇼핑백 하나에 열어보니 마스크나 좀 들어있고,
체온계, 안내 책자 -끝-이네요.
안그래도 돌아오면 격리기간을 지내야 하는걸 안지라 가기전에 냉장고 좀 쟁여놓고,
음료부터 여러가지 좀 쟁여놓고가긴 했는데, 비대면이면 택배도 받을 수 있다고하니 뭐 큰 지장은 없긴 합니다.
자료찾아보니 코로나 초기에는 14일 격리로 인해서 자가격리 잘 준수한 사람은 자가격리 지원금이라고해서 40만원
가량 받았나본데, 그것도 코로나 지원금에서 분배한건지 예전에 끝나고 없다고 하네요.
슬슬 부가가치세 신고할거 정리하고 있는데, 전 그렇게 세금이나 차곡차곡 내야할 운명인가 봅니다.
크흡.
참, 11월초에 기술진들 따라 다시 들어가는건 좀 늦춰서 가기로 했네요. 중순이나 말쯤에 갈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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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론 지역마다 또 다른 모양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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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차이가 있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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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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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식들 안 받으시면 10만원 따로 지원 될 거에요. 선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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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담당 공무원 왔을때 그런 언급이 전혀 없는거보면 여긴 아무것도 없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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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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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해외입국으로 자가격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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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딱 5일 다녀와서 안그래도 월요일날 현관에서 멀찍히 떨어져서 이야기 20여분 가까이 했는데, 지원이 없는거 같더라구용...아이러니하게 3구 전부 빨간당 뽑혀서 실패한 곳입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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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차제 재정에 따라 달라요. 즉 동네마다 다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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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알아봐야 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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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랐던 사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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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충전 좀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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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이 자가기간 잘 지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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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아니고 지역 정책이 그런거면 따르는게 맞죠. 자가격리에 대한 법처벌제도도 잘되어 있어서 문제 일으키겠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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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예산에 발목 잡히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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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좀 구멍이 많은거 같아요..허술한 부분도 있는거 같고...그렇다고 강압적으로 감시할수는 없는거지만 막상해보니 탈주해서 문제된 외국인들이 왜 그랬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