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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 별로 안 좋아해 극장간지 20년넘고
TV에서 해주는 영화도 잘 안보는데요. 특히나 한복, 기모노, 중국변발 등등
동양인 옛모습 나오는거는 진짜 안 보는데....
씨네플러스던가 케이블방송에서 황혼의 사무라이 해주는거 봤는데 볼만하네요.
사람 마구 죽이는건 아니고, 가난하지만 착하고 인간적인 사무라이 삶.
여자가 예뻐서 검색해보니 미야자와 리에?
92년 산타페 누드집 열풍(?)그 사람인가봐요. 얼굴은 모르고 이름만 기억하고있었는데 다시 듣게되다니.
이거 보고나서 보신전쟁이며 일본 근대사 검색해 공부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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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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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 있어서 10월 가기전에 한번 봐야겠어요. ㄳ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