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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투썸 등도 주변 100미터 근방에 다 몰려 있는데
유독 빽다방만 장사가 잘 되네요..
어느 정도냐면 지금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길 밖에 까지 수십명이 줄 서 있어요..신기할 정도!!
오픈이벤트 하는것도 아니고 생긴지도 몇년은 되었어요..
코로나 시대라 주변에 폐업하고 빈 가게도 많은데
이 빽다방은 되려 기존에 있던 곳보다 두배는 크고 심지어 2층까지 있는 곳으로 옮길정도..
커피가게가 주변에 셀수없이 많은데도 거의 항상 줄서 있는 곳은 처음 봐영 볼때마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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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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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이쁘고or잘생 친절할거라고 생각해보는 1인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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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아줌만데 뚱뚱해요..친절하지도 않고 무뚝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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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같이 커피숍에 앉아서 먹을것도 아니고 테이크아웃할 수 있고 주변에 저렴한 커피숍이 없는상업 지구인데다, 점심 시간 이후라면 늘 저렴한 커피숍은 붐비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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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제가 신기해서 글을 쓸 정도로 상상 초월 이라니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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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은 민간신앙에서는 도깨비가 도와주는 곳이랬나 그랬던것 같아요. 모 아니면 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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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백다방 금액권 판매해서 그럴련가요 ㅋㅋㅋ 천원커피는 너무 저렴하고 스벅투썸은 좀 부담되니 적당선에서 해결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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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많고 가격도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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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이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닌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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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요..개인적으로 전 투썸이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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