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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오늘 개발중인 코로나백신의 임상3상 결과를 알렸습니다.
90%이상의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르면 11월 3주쯤에 긴급사용승인신청을 하겠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말이죠.
https://www.pfizer.com/news/hot-topics/albert_bourla_discusses_covid_19_vaccine_efficacy_results
물론 백신이 성공에 가깝다는것은 환영할만한 소식이나
그래서 코로나가 끝나는가? 하는 부분에서는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생산 문제
화이자는 허가와는 별개로 이미 백신생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연말까지 4천만도즈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한사람이 두번 맞아야 하므로 약 2천만명 분이 연내 생산됩니다. CMO(위탁생산)은 안하는거구요.
하지만 미국인구만해도 약 3억명이고 자국민 우선정책이 적용될겁니다.
그리고 화이자와 계약을 맺은 우선공급국가들이 있고 제가 알기로 아직 한국은 화이자와는 계약맺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중에라도 물량공급받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2. 유통 문제
이게 좀더 심각해보이는데 화이자의 백신은 유통/보관온도가 -70'c입니다.
이번에 콜드체인 거치지않았다고 난리난 독감백신은 4도정도의 냉장이 필요할뿐인데도 관리를 못했죠.
코로나백신은 충분히 공급된다치더라도 동네 의원에서 독감백신마냥 그렇게 맞지는 못할겁니다.
보관을 위한 특수냉동고를 보유해서 접종가능한 곳이 굉장히 제한적일거 같네요.
전망
화이자 백신은 효과와 안정성은 있지만 소위 실험실백신에 가까워서 대중에게 뿌리는것이 어렵습니다.
당장은 소량 구해서 최우선순위인 의료진정도에게 공급하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자백신을 맞는다면 공급과 유통이 모두 해결되어야 하고
다음으로 빠른 모더나나 다른방식의 백신들은 결과를 좀더 지켜보아야 하기에 아직 축배를 들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내 판매가격은 19.5달러를 두번. 그러니까 39달러(약 4.2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건 유통/처치비를 뺀 금액이고 미 정부는 지원을 통해 무료나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하네요.
해외에는 더 비싸게 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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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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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70도라니 ㅠ... 정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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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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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생산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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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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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한계를 입증해 준것만으로도 상당히 낙관적으로 받아들여야 싶을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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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백신이 개발 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데.. 이게 미국에서 개발 되었으니.. 엄청 비싸게 팔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전부터 미국에서 개발 되면 유럽보다 비싸게 팔릴 것이라고 들어온 바 있어서 그 부분이 걱정이 좀 되었는데.. 그래도 일단 코로나가 종식의 길로 가려면 비싸더라도 일단 효과만 검증된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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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가격은 통상적인 독감백신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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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노답인 상황보다는 희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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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실들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에 백신 90퍼정도 효과있다는 희망적인 기사만 봤었거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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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단 치료제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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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보기엔 부작용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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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백신이라 개발단계에서도 독성은 없거나 적을걸로 추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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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백신은 1회접종에 영하20도 6개월이상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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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70도면 운반하는것도 힘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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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의 효과를 보인다던 것만 듣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거 내용보니 일반 대중이 바로 접하긴 힘들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