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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이랑 잠깐 나갔다가 할매어택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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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5 13:32:51 조회: 61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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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사러 잠깐 나갔다가 개콩이를 잠깐 꺼냈습니다.

일광건조 시킬려구요 ㅋㅋ

 

할머니가 말을 걸더군요.

 

아이고 그게 뭔교? 갠교?

갭니다. 

뭐 원숭이 처럼 생겼네

새낍니다.

요새는 남자도 개 델꼬 댕기네

...(여잡니다. 라고 해버릴것을)

저런거 털때문에 안도ㅑ

....

한마디 받아칠려다가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걍 참았습니다.

유쾌한 대화는 아니었네요. 악플러하시면 잘하실듯 ㅋㅋㅋ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아기를 데리고 나가는거랑 같네요.
아기띠에서 얼굴 꺼내놓으면 춥다 넣으면 덥다.
이러쿵저러쿵 그냥 조용히 있어주시면 좋을텐데..

    1 0

아기도 그렇겠네요. ㄷㄷㄷ
뭔관심이 그리 많은지..

    0 0

태클을 위한 태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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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세요 나이들면 프로걱정러가 되어서 털날리는 걸 걱정해 주신 겁니다
원숭이 좀 닮긴했네요 ㅎ
그나저나 개콩이 아련~~

    1 0

그냥 말할 상대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시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러버리세요.
신경쓰고 열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0 0

여잡니다해버릴것을?...
개콩맘님이 되실수있는기회를 놓치셨군요ㅋㅋㅋㅋ
나이드신분들 말꺼내고싶어하시는분들 참 많은데
왜항상 그리 부정적인, 그리고 듣기거북한종류로 꼭...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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