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12-04 08:12:10 조회: 32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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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내용입니다.
원래는 귀뚜라미 NCTR10WIFI 이라는 IOT실내조절기를 2017년말에 사서 쓰다가
올해(2020) 중순쯤에 자꾸 이상하길래, 원래 실내조절기인 NCTR50으로 원상복귀했다가
실제로는 그게 고장이아니라 메인컨트롤이 고장이어서, 교체했고,
그냥 기본실내조절기인 NCTR50을 계속 사용하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NCTR60WIFI를 사려했는데
생각해보니 '메인컨트롤이 고장이었지, NCTR10WIFI가 고장이 아니었잖아?' 하고 연결해보니
NCTR10WIFI가 정상작동은 되나 오래된 모델이어서 그런지 제품번호가 6자리여서, 현재 4자리인 앱에서 호환이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기술팀연결해달라고하니 그건 안되고 자꾸지역대리점 연결해주려길래
거기선 답을 못찾을거같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NCTR60WIFI를 사려고 알아보니, 12/07일 입고가 된다고해서
NCTR100WIFI를 산 것입니다. (헉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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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절기가 무려 107,100원
카드할인가(개인실적에의한것입니다) 85,680원!!
장점
-앱이 빠르다.
-이쁘다.
-편하다
-겨울 세탁기 돌릴때 개꿀!! 온수 세탁하고 집 나갈때 밖에서도 난방으로 바꾸거나 끌수있음!
단점
-앱이 직관적이지 못하다 (어른 헷갈려하심)
-조절기가 직관적이지 못하다.(어른 헷갈려하심)
-KT기가지니2랑 연결하려니 졸라 어렵고 안됨 (현재도 안됩니다)
-비싸다. (여러분들은 그냥 60WIFI 사세요)
원래 사려고했던 모델과, 산 모델
사서보니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NCTR60WIFI가 기존에 사용하던 NCTR10WIFI랑 똑같이 생겨서 기분나빠서 100을 산 것도 없지않아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팁인데, 예약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저희집은 1시간에 10~20분 돌아가게 사용합니다.
각방시스템(방마다 실내조절기)이 없는 집은 이렇게 한번 써보시고
덥다는 분 계시면 밸브를 반 정도 잠가보세요. 제방도 반쯤 잠가서 씁니다.
(제가선택했지만) 더럽게 비싼 귀뚜라미 IOT실내조절기 사용기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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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돈으로 사는거죠^^ㅋ후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이사가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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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중이 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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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머니 파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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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