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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재에 문의 하였는데..
이렇게 답변이 왔네요..
자동차 보험업계는 외제차 구입의 문턱이 낮아짐과 동시에 높은 공임비, 사고 다발성 지속 발생, 보험사기 등의 피해가 지속되어
이로인해 손해율 불량 실적이 몇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실제 사고 피해자 또는 가해자에게 지급하는 최소단위의 보험인 만큼 지급 비중률이 매우 높아
손해율이 불량할 경우 전체 고객님들의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습니다.
이에, 일부 무사고 고객님들의 갱신 보험료를 인하되는 효과로 제공해 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통감하는 바입니다.
(손해율 공개는 보험업계 간의 영업기밀 사항이므로 외부로 유출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년 평균보험료가 65만원 수준이므로 고객님과의 비교를 통하여 가격경쟁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평균 보험료는 65만원 이라고 하네요.
생애 최초 자동차 보험 가입 시 11등급으로 시작하여 매년 무사고 시 한등급씩 상향되어 현재 고객님의 할인할증 등급은 29등급 입니다.
현존하는 자동차 보험 피보험자 기준 최고 등급은 29등급입니다.
다만, 매년 무사고 시 한등급씩 상향되는 할인할증 등급의 30등급은 현재로선 제도화 되어 있지 않아
29등급에서 무사고를 유지한다 하여도 모든 회사 갱신 시 동일하게 29등급이 유지 되며
해당 등급과 무사고 요율에 맞게 갱신보험료가 산출됩니다.
더 이상 낮아지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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