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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이랑 동네 돌고 있는데 어떤 30대여자분이 마주쳐오면서
정수기 팜플렛을 주며 영업하더군요. 네 하면서 받았습니다.
강아지키우시면 뭐뭐 강아지정수기 뭐뭐 좋아요~~
네네
서로 스쳐지나갔죠.
근데 등뒤에서도 저를 보며 계속영업멘트를 하는겁니다.
엥? 왜저러심 ㄷㄷㄷ;;; 곧 가시겠지 하며 10미터이상 거리가 있는데도
등뒤에서 저를향해 계속 멘트하심....무안해서
고개돌려서 네네 하고 20미터는 되니까 갈길가시더군요
무안하기도 했는데..
'오 개콩아봐라 열정이 있다.
나는 저런적이 있었나?'
라고 개콩이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개콩이가 '닥치고 날 안아줘라 인간'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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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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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인 정말 콩알 만한듯...우리 감자는 얼마나 우람스한지 ㅋㅋㅋㅋ 팔이 부들부들~~떨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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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스 편안해보이네요.ㅎㅎ1일1개콩...1일1감자...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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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동문서답하는 사이가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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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스 !! 머리스타일이 점점 인플루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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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이가 그 영업하는 분한테 메롱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