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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필라프를 먹다가 뭔가를 씹었다면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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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1 10:12:56 조회: 647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여러분은 어떤반응을 보이시나요

 


사진펌

 


어제 새우필라프를 먹다가 뭔가 버석!!하더군요. 돌이구나 싶어서 바로 뱉었는데

보니까 게껍데기더군요. 얇은부분말고 집게발처럼 딱딱한 부위의 작은 부스러기...

 

1. 바로 항의한다

2. 나갈때항의한다

3. 항의하지 않는다.

4. 그냥 조심해달라정도로만 이야기한다.

 

저는 계산할때 게껍데기가 들어가서 데미지를 입었다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죄송하다며 조심하겠다고 하더군요.

전에 다른집에서 파리 나온적 있는데 ㅋㅋㅋ 그땐바로 항의했죠

(몇주뒤 폐업했더군요 ㅋㅋㅋ)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전 피해본거 없으면 3번입니다...;;;
벌레 같은거 나왔으면 1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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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위생문제도 아니니 좀 기분이 별로여도 전 넘어가는거 같아요 맛괜찮고 친절한곳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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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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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오면 안되는데 나왔으면 1번 또는 2번
필라프가 뭔지 모르는 1인 ㅠㅠㅠㅠㅠ

옛날에 등갈비 먹다가 쇠수세미 한가닥이 기다랗게 반짝반짝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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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1 0

먹을수 있는게 들어간거면 4번
못먹는게 들어간거면 1번

    1 0

전에 짬뽕에 철수세미 조각 나온 적 있는데 신장개업 한 곳이라 식기들도 새거라서 설거지를 열심히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이야기는 했는데 다음 방문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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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거면 바로 항의하지만
음식을 만들다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하면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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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다음에 조심해달라고 말씀드려요.

전에 꽤 가격 있는 체인 뷔페에서 아들애가 가져온 샐러드 속에 이쑤시개가 파묻혀있던 적이 있어요.
서빙하는 분께 말씀드렸었고 계산할 때 카운터에 말씀드렸더니 사과는커녕 아~ 그랬어요? 그게 끝이었어요.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그 후로 다시는 안 가요.
나온 후에 생각해 보니 카운터 옆에 있던 그 이쑤시개였어요.

    0 0

위생에 문제될 일이면 1번
그렇지 않고 고의가 아닌 실수로 일어날법한 일이면 4번이요
이런 케이스에는 4번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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