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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중학생 폭행사건 이야기를 좀 들었네요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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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3 21:14:40 조회: 96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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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애들 좋아라 하는 분식집 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분식집 사장님이 의정부 경전철에서 발생한 중학생들 폭행사건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애들은 의정부 가능동에 사는데 그쪽 학교에서 사고쳐서 신곡동 쪽으로 강제 전학 같은걸 당했나보더라구요. 이미 신곡동 쪽에서도 아주 유명하다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다가 몇 달 전에 사고쳐서 소년원에 들어갔다가 주범격인 아이는 아직 못나왔고 나머지 애들 나왔는데 먀칠 지나지도 않고 또 사고치는 동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행동을 한거라고 하네요.
부모도 감당을 못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분식집에도 몇 번 왔는데 그 애들 있으면 다른 애들이 안오니까 오지말라고 쫓아버린다고 하는데.. 그런 날이면 밤길 퇴근하면서 무섭다면서.. 혹시나 해꼬지하지나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그런 학생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제정신을 차릴까요? 흠.. 촉법소년이란걸 악용하는 수준이라면 제대로 처벌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중학생인데 벌써부터 저러면 인생이 안봐도 보이네요.
법을 바뀌던지 성년이 되서 인실x를 당해봐야 덜 할듯 하네요.
저러는거 자기들한테 손해가 없으니 더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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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촉법소년이라고 처벌되지 않는다는걸 악용한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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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다니는 꼬꼬마애들도 사람때리고 괴롭히면 안되는걸압니다.
아무리철없는시절이라고한들 벌받을건 정확히 벌받아야죠!
그게 자유고 책임이고 인권인건데
어찌하여 남의 인권을 무시하는자의 인권만 주장하는지ㅠㅠ
벌의 방법과 벌의 기록 등 논의는 더 필요하겠지만
지금과같이 별 일없이, 사소하게 조치되는건 문제있어요.

    2 0

그러니까요.. 남에게 해꼬지하는 족속들은 고려해줄 가치도 없어야죠

    1 0

죽지않을만큼 태형이라도 하든가 삼진아웃제 또는 적어도 인사사고일때는 성인과 동등하게 처벌햬야죠 ㅠㅠ

    3 0

개과천선 했다고 판단될 때까지 소년원이 아니라 해병대 캠프에서 최소 6개월 과정으로 정신무장이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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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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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제도부터 손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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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한게 아닌가 싶어요
인생이 얼마나 긴줄 모르고 참 답답하네요
지팔지꼰이라서 본인들 인생이 개차반되는건 신경안쓰이는데
저런 망종들보면 애먼 사람 인생도 같이 고달파지게 만들까봐 그게 우려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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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이미 손놓아버린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누가 저 애들을 컨트롤 가능할까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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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글을 보네요 저 상태면 심각한거 같아요
단순히 봐 주기가 아니라 촉법소년법이 개정 되어야
할듯 합니다 안그래도 좀 궁금 했었는데
올리신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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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이라는 규정에 예전에 못먹고 자라서 체구가 작은 시절에야 어리고 작다는 핑계 아닌 핑계삼아 한두번 봐주는게 맞았지만, 지금은 중학생들 보면 성인 수준으로 큰 애들도 많아진 시절인데 그에 맞게 규정도 손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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