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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좀 누적되어 있었네요
오늘은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급한일만 처리하고
오후 반차내고 도망쳤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지하철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집에 가서 과연 마음편히 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 글 쓰는 와중에 업무 문의 연락이 ㅎㅎ;;)
일단 저녁에 맛있는거나 먹어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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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잡수시고 주말에 회사일 생각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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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 잊어야 하는데 방금 연락온 일로 계속 생각나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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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사들고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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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기고기 하려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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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부터 황금주말 시작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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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서 낮잠 즐겼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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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쉬는게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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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숨 자니 좀 편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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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담튀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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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옆 본부장이 전화와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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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내고 나서도 업무의 연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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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브 불금 보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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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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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참치. 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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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아두면 병 되더라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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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놀러갈 곳 없어서 집에서 낮잠잔건 비밀이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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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일탈이 필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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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겠쥬 알아서 하겠쥬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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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주말까지 회사 잊고 쉬시면 되실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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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내 머릿속에 제우개가 필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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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금 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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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지금 저녁 먹거리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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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감이 같이 오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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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은 배부름과 마음의 평온을 찾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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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는게 별 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행복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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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햄볶하네용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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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고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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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반차 쓴 효과는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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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따...울회사는 반차 없어서 도망도 못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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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편히 먹고 쉬는 것을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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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목요일은 참 힘든 한주의 하루 같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