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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아카데미 기획전이라 추가포인트가 나온다고 해서 관람
"노매드랜드"는 이동진평론가의 100번째 라이브톡이라고 관람
하고 왔어요.
둘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상을 받냐마냐
누가 받을까 경쟁하는 영화죠.
영화를 재미로 보는게 주목적인 저에게
두영화 모두...아~~그들만의 세상이구나 라는 걸 다시 느끼해줬네요 ㅎ
"미나리"는 미국이민 초창기의 정착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족영화여서
푸른빛의 풀나오는 것도 좋고 해비추는 것도 좋았고
가족영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볼만은 했는데
역시나 왜...? 상을 줄까 라는 의문이 남는 영화였구요.
"노매드랜드"는 너무 지루해서 영화가 아니라 그냥 다큐멘터리가 아닐까 싶은 영화였어요.
진짜 얼마만의 영화에서 이런 지루함을 느꼈는지...
이영화는 그냥 웃음기 하나 없고 끝까지 진지하다가 끝나네요.
이것도 이렇게 만들어야 상받는건가..싶었네요.
둘다 상을 받기 시작하니.. 야~우리도 줘야하는거 아냐..
이런 느낌이랄까...ㅋㅋㅋ
역시 저랑은 영화제 나오는 영화랑은 안맞네요 ㅎㅎ
둘다 비추하겠습니다. 보고 싶은 분만 보세요.
노매드랜드는 이것 받으러 다녀왔어요 ㅎ
라이브톡 100회 기념이라 그동안 했던 영화 카드로 만들어서 나눠준다길래 ㅎㅎ
전에 받은 스페셜똥보다는 훨씬 괜찮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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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만 봤어요...음 동의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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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르윈...음악이 좋았던것 같은데요...내용은 기억이?? ㅋㅋㅋ 아, 고양이 기억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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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톡은 안보고 그냥 나왔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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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다 거꾸로여서 돌겠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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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진이 왜 저렇게 거꾸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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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니거 같고 그냥 다큐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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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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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아주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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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읽어볼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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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아직 못 봤는데...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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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가족영화정도는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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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비추.. 감사합니다 나중에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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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는 취향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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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본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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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은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