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개를 데리고 펫스토어에 갔더랍니다. 프랜차이즈.
근데 스토어안에 그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있었고 새끼를 낳은지 얼마안되는
상황.
개를 견주가 제지하여 옆으로 지나갈려는데 고양이가 미친듯이
점프하여 달려듬. 주인이 몸을 돌려서 막음.
고양이가 견주를 4-5번 물고할큄. 견주는 옷에 구멍뚫리고 피부에도 구멍..
피범벅이 됨..가게에 있던 직원들은 고양이한테 무슨짓을 한거냐며
나가라고요!!!소리만 질러댐
알고보니 길고양이 주워다가 키우고 있는 상황이었고
어떤 병균이 있을지 모르니 당연히 매일 항생제와 파상풍등을 맞으러 다님
마트직원들은 제대로된 사과조차안함..
애초에 왜 출산한 길고양이를 개가 출입하는 가게에 데려다 놓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막아놓지도 않았고 더구나 출산했으면 당연히 예민한
상황일텐데..
제가 정리해서 내용증명을 보내볼생각입니다.
태도가 굉장히 무성의하고 뭉개서 넘어가볼려는
액션들이네요.
댓글목록
|
어이없네요..거기 cctv는 없나요? 정말 봉변당하셨네요.. |
|
피흘리는 사람보다 키우는 길고양이가 더 소중한듯.. |
|
업장에서 사람이 다쳤는데 앞뒤없이 나가라니 단체로 정신줄 놨네요 |
|
ㄷㄷㄷ |
|
이건 법정 싸움가도 할말 없겠는데요..? |
|
경찰에 신고하고 CCTV도 확보하셔야죠. |
|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입니다! |
|
제일이라면 당연히 조지는데 초점일텐데 |
|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요즘 있더라고요 |
|
ㄷㄷㄷ미쳤네요;;; |
|
저 역시도 개, 고양이 둘 다 너무 좋아하지만 |
|
키울수는있지만 무슨생각으로 손님들 드나드는곳에 출산한 동물을...? 그리고 전후파악도 없이 대응이 구리네요;;; 제대로 사과받고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