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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어프라이기 마늘빵을 본적이 있어 한번 시도 해봤습니다.
의외로 쉬워요.
식빵 자르고, 마요네즈2, 간마늘(다진마늘), 설탕, 소금조금, 후추 조금 쉐킷해서 발라준뒤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완성이네요.
재료만 있으면 마늘빵 사먹을일 없을것 같아요.
(마늘빵 사러 나가는 시간+ 사오는 비용>>>>>>>만들어 먹는 시간 비용)
원래는 바질이랑, 기름도 둘러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구웠어요.
그래도 맛있네요 ^^
다른집보다 비싸네요 45원이면 거의 1인분(200g)에 7,500원 정도인데...
현지 가격치고는 비쌉니다. ㅠㅠ
이슬이도 30위안(약 5,000원)
밑반찬도 특별한것 없고.
고기도 지방이 좀 많네요.
그래도 직접구워주시는데 잘구워서 그런가 먹을때는 또 지방이 많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명이나물도 주고 찌개도 맛있는데 이집은 찌개가 별로입니다.
여전히 칭다오에서 먹고 일하고 운동하고 마시는 꽁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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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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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메뉴판에 한국어가.. 한국인 상대로 장사해서 비싼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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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주 고객이고, 중국분들도 종종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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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게 먹으려면 부지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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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국분들이 운영하시고, 가끔 한국분들이 하다가 넘겨받은 중국인(조선족, 한족)도 있긴 합니다. 중국어로 주문하면 한국말로 답하시고, 한국말로 주문하면 중국어로 말할때도 있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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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어라죠 "사서드세요~ 마늘빵" ㅎㅎㅎ 그래도 맛있게 보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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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도 맛있지만 돼지고기꼬치가 더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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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님 아직 중국에 계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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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님도 대구에 계신것 같던데...올여름에는 집(대구)에 갔다 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집에 가고 싶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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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10년전에 잠깐있었는데 ㅎㅎ 추억의 이름이네요... 하얼빈 사범대로 6개월 단기로 다닌적이 있어요 ㅎㅎㅎㅎ 외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