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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일로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퇴사 욕구 맥시멈)
집에서는 원래 티를 내지 않아서
웃는 낯으로 부모님과 거실에서 잠시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닭똥집 해놓은거 먹을거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오늘은 뭘 하고 싶지 않지만 걱정 끼칠까봐 웃으면서 아들 술 먹으라고 주시는거냐 물으니 오늘은 먹어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아버지 께서는 왠일로 술을 권하냐고 하시고 저도 에이 왠 술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딱 이것만 마시고 풀어라 라고 하시는데.. 많이 감동 받았네요. 이런것이 가족인가 싶구요.. 닭똥집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나름 표정 관리 한다고 했는데 어머니 감은 참 대단하네요(아버지는 전혀 눈치 못채셨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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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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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다 알더라고요. 저도 가끔씩 울엄마의 직감 땜에 당황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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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었던 기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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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머니의 직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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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TV를 벗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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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얼굴만 봐도 다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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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름대로 웃는다고 웃었는데 어머니께서는 보이는 것이 다르기는 한가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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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지철님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바로 위 선임이 문제가 있으면 항상 분하고 억울한 일이 생기더라구요.ㅠㅠ그래서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생각하고 버티고 버티다보니 그 분께서 다른 부서로 이동되어 너무나 기뼜습니다. 그간 스트레스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습니다. 공지철님에게도 분명히 좋은 기회가 올테니 조금만 참고 버텨보는게 어떨까 하는 건방진 조언을 드려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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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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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더 한 수 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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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크흠.. 그런가요 흠.. 음.. 흠 아.. 그런건가.. 아닌 것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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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다 표시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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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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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고 다 털어내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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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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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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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간단한 요리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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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위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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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머니. 세상 유일한 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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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이라는 단어에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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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충전 + 리프레시 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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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먹을지 고민해서 미리 주문해 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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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니다. 엄마하면 눈물부터 나는 이유가 이런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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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에게는 버러지일 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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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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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여러분 덕분에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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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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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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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새끼 상태파악하는건 엄마촉이 귀신이더라구요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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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뒷모습만 봐도 느낌의 다름을 알수있는 사람이 바로 부모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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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었는데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 되니 얼굴만 봐도 뻔히 다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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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를 안내시려고 했지만 다 보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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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은 정말 위대한 존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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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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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고 스트레스 푸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