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키우기 + 조언? 참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신생아 키우기 + 조언? 참견?
 
loveyour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1-06-07 07:53:33 조회: 1,211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병원과 조리원퇴소시 간단한 유의사항 알려준게 있는데 그중에
신생아는 체온이 높다. 38도까지 정상체온
항상 시원하게 해줘라. 실내온도 22~25도 유지

시어른들께서 오시면 애를 못 싸말아 안달이세요ㅠ
병원퇴원날도 애를 꽁꽁싸서..
더운날; 차에 에어컨도 못틀게 해서
찜솥같은 차를 한시간 태워서 조리원가고
조리원 도착하니 홍반이 온몸에 올라왔다고...
조리원 퇴소날도 마찬가지 -_-

어제도 오셔서 (실내온도 26)
애를 왜이리 홀딱 벗겨놨냐(반팔에 기저귀만 입힌상태)
발이 차다. 양말 신겨라
마침 딸꾹질을 해서 ㅠ 추운갑다. 그러시면서 속싸개를 둘둘둘둘 말아놓는데 ㅠㅠ 애가 얼마나 땀을 흘리는지...

아기 키울때 이런 잘못된 참견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시댁은 남편이  친정은 제가 말햇어요.

병원에서 더워서 땀띠나서 애가 힘들어 진다고 안된다고 했다구요. 조리원에서 말한거로는 부모님께 말 안통하더라구요 ㅎㅎ

    1 0

맞아요. 정말 안통하더라구요 ㅠ~~신랑이 몇번 얘기했는데 귀등으로도 안들으셔요. 흑흑

    0 0

잘못된 상식이 남아있으셔서 그런듯 해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아직 못 따라 가시니..
나중에 저희도 그러겠지요 ㅠㅡㅠ

    2 0

저는 안그러도록 ㅠ주의해야겠어요.

    0 0

어르신들의 잘못된 육아상식만큼이나 무서운게 맘카페 유튜브 육아상식도 무시무시합니다.

    1 0

정보는 너무 많고 아가는 케바케인 탓이죵 ㅠㅎㅎ

    0 0

다행이도 제가 양가 부모님들이랑 멀리 살아서
직접적인 터치는 없었던지라
저희 부모님 연락은 무조건 제가 받고
이상한 소리는 다 듣는 척만 하고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다 의사처방대로만 한거라고도 했구요

    1 0

시댁이 워낙 가까워서요 ㅠ앞으로도 계속 간섭하실꺼 생각하니 아찔~~~~해요.

    0 0

아가랑 다 건강하신거죠?
이런일은 보통 남편분이 시댁에 말씀 드리거나
관련된 정보를 부모님께 보여 드리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무튼 건강 꼭 챙기세요!

    2 0

도통 안들으셔서 ^^;
첫손주라 귀하게 여겨주시는건 감사한데
아가 여름에 더위먹을까 걱정이예요.

    0 0

조카가 올해 5월생인데 태열때문에 시원하게해야하는데 남일같지가않네요 부모님 잔소리하면 옆에서 좌불안석
잔소리좀그만했으면ㅜㅜ
반갑다 칭구야~~^^소띠 칭구네요

    1 0

반갑다 친구야 ㅎㅎ저희 아가도 5월생이예요! 울거나 더우면금새 몸이 시뻘개지는데 ㅠㅠ겁도나고 그래요

    1 0

아기들이 열이 많아 에어컨 필수입니다
저희집 23개월 아기도 런닝에 기저귀 차림으로 방콕중입니다

로션 발라주면서 땀띠연고라고 거짓말을 하시면...
소아과를 동반하셔서 주의사항을 같이 들으셔도...
의사들 말은 참 잘들으세요 ^^

한전에 출산가구 등록하면 전기요금 감면도 됩니다

    1 0

감사합니다 ^^ 병원을 같이 가는게 좋은 방법이 될꺼 같아요.
부모님들 자식말은 안들으셔도 의사 이야기는 찰떡같이 지키시잖아요 ㅎㅎ

    0 0

예전에야 꽁꽁 싸매서 키웠다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졌죠
남편께서 어른들께 잘 말씀드리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적어달라셔서 보여주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1 0

의사처방이 최고일것 같아요 ^-^!

    0 0

저희는 친정이 오히려 더 난리라서 난감합니다
재채기라도 한번 하면 애 춥다 감기 걸린다 감기 걸리면 약도 없다 콤보를 날리시면서 꽁꽁 싸매세요
두꺼운 담요도 덮으려 하시고 .. 옛날 상식으로 들이대면서 내가 이렇게 니들 다 키웠다
손주들도 이렇게 키워서 잘 크고 있다 식으로 나오시니 난감합니다

    1 0

그래도 친정엄마는 제가 직접적으로 말이라도 할수있으니...(저희엄마도 그래요 ㅋㅋ) 애 배위에 자꾸 담요 얹으라고;; 담요 집착 무엇;;

    0 0

아기들이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만
요새 집들은 외풍이 없어서  아주 꽁꽁 싸지 않는데 잘 조율해보세요 ㅎㅎ

    1 0

예방접종때 같이 갈까해요 ^-^ㅋ

    0 0

ㅠㅠ 저도 그랬네요..다행이 저는 겨울에 낳아서 땀띠 걱정은 안했지만요.  다른쪽으로요..밤새 아이가 쌕쌕 거리고 코도 그렁그렁해서 병원 데리고 가려고 하니 별거아닌거로 병원가냐고 ㅡㅡ;;  결국 모세기관지염으로 신생아때 고생했네요..
병원에서 아프다는 이야기 듣고 다시는 그런말씀 안하시더라고요..

    1 0

지금 에어컨 틀고있는데 시부모님 보시면 기절하실듯 해요 ㅎㅎ
그래도 신생아때 일찍 간섭을 떼셨군요. 아가 아픈덕에
ㅜㅜㅜㅜ얼마나 아팠을꼬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