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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은 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네요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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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16 21:28:52 조회: 778  /  추천: 9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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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모르는 단계라 뭐없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나오는게 맞나 싶은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나를 어떻게 보길래? 낮게 봐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또 저만의 연애자습서에 예시 하나가 생기네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진짜 잠수이별은... 연인관계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예의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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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려요. 저도 겪어본지라 ㅡㅜ 근데 그사람 특성이 그런거지 그행동에 의미부여 하거나 깊게 생각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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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은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매우 안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말은 그렇지만...
그런 분이라면 오히려 그러한 사실을 아신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힘드시겠지만...시간이 약이 되실거에요
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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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 만났었는데 겪은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CC로 5년정도 만났었는데, 2년전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은 보니까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는거 같더군요.
사실 일하는 분야가 좁아서, 어떻게던 만날 수 있음에도 이해도 안되고.. 사실 아직까지도 이해안되는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얘기하던 귀에 들어오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저역시도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2년정도 지나고 나니까 사실 좀 희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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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된겁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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