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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드려고하는데 열대야 때문에 너무 덥더군요.
저녁 온도 확인해보니 28도....
잠들때까지만 틀까....하고 켰다가 꿀 시원함에 그만 잠들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추위에서 깼네요. (다음달 전기요금 나올땐 등골이 더 서늘해질거 같네요)
지구촌이 자꾸 이상 기온이라고 할때,
솔직히 재작년 열섬현상 겪고 작년 여름도 크게 덥다는 느낌 없어서
이번 여름도 별로 안덥게 지나가겠구나 했는데, 그냥 제 착각이었네요.
다들 여름철 음식조심,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하루도 전기요금 살살 녹이면서 여름 휴가는 포기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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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로위 옥상 온도 36,3도 습도 46% 찍네요. 차단막 사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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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레이카빅님도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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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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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기 핑계로 22시간 에어컨 틀고 있어요. 장마가 짧은만큼 더 더울꺼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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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쯤에 열돔현상 올지도 모른다고 하던데(X선 일보 주장), 걱정되긴 합니다. 어른들만 있으면 참을 수 있지만 아기 있으면 진짜 별 수 없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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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시즌엔 모든게 비싸서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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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까 말까 한 30-40% 고민했는데, 이 참에 안가고 에어컨 켜고 있을 핑계거리가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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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에어컨으로 공기 차갑게 해놓고 끄고 잤는데 아침에 더워서 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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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끄고 집에 찬공기가 아직 머물러 있을때 묘하게 전기세 아낀다는 만족감 느끼지 않나요? 물론 오래 안가는건 함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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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시베리아 보다 낮고, 여름엔 열대지역보다 높고... 단군할아버지가 분양 사기 당한게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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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제 방안 온도가 30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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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형님도 빠져들수 밖에 없는 에어컨 늪에 빠지셨군요....돈 쓰면 역시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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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을 뒤늦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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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님 늘 글에 이렇게 손수 댓글도 달아주시고~ 글 잘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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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자다가 여러번꺠기도하고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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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익숙해질만하면 가을오겠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