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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3박자가 어우러진 화제작이었죠.
1) 언론의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과한 홍보
2) 평론가들의 과한 평가
3) 유튜버들의 과한 평가
개봉전부터 이 셋의 과한 평가로
아~~별로구나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정말 오랜만에 cgv 달걀이 깨진 영화네요.
정말 엉망이 아닌 이상 후라이는 잘 안되는데
깨져있네요.
현재 상영작중 여고괴담과 랑종만 깨져있는 상황입니다.
곡성은 어린이영화로 느껴질만큼 정말 무서운 영화라고 홍보했는데
그렇게 말한 사람들 잡아다가 때려주고 싶네요.
물론 놀라는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만..그것뿐...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주지 않네요.
설명 좋아하는 유튜버들은 좋다구나 설명하는 영상 올리겠지만
일반관람객 기준으로 글쎄요...불호가 엄청 많고 호가 조금 있는 정도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여주인공은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ㅎ
공포영화에 안어울릴정도랄까 ㅎㅎㅎ
비추합니다.
지금 가장 나쁜 사람은 저위에 1) 2) 3) 셋이 한패에요.
조심하세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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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방지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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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될 것 같아서 내용을 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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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다들 여주가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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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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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갔던 흥행한 영화 특징은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입소문 탔었죠. 요새는 유튜버들의 설레발이 커질수록 '아 노이즈 마케팅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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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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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송 기억나는 건 여주 몸매까지도 아주 예뻤다는 것 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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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공포를 미모가 이겨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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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엄청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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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홍보가 독이 되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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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더 무섭다는 말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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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