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7-31 14:38:56
조회: 1,14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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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의 날 때 나가려다 말았는데..
성공한 사람은 모든 부분에 자신이 넘치나봐요
메달 딴 사람이 숏컷이건 유도선수건 양궁선수건 관심 없는데...다만 웅앵웅이란 단어를 군대 다녀온 남성이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여성들이 느끼는 감정으로 남혐하는 단어로 변질되어 사용되는 걸로 아는데..
평범한 남자는 군대 다녀와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이 괴로운데..
해당 부분에서 성공하면 다른 부분도 모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아야겠어요
주위에 좀 잘 된 친구 중에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친구 있거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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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런 글에만 댓글 다는 것 같아 참 그렇긴 한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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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TK님의 댓글 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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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웅앵웅이니 뭐 그런 말이 단지 의성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 이 단어를 일부 매체에서 사용한 후론 극페미계열에서 사용하는 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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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안 좋은 인식있었는데 이거 펨코에서 여초 공격하자고 모의해서 남혐단어몰이 한거였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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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TK님의 댓글 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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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페미 말고 웅엥웅이라고 하는 건 근래 꼴페 외엔 넷 상에서도 보지 못했네요. 솔직히 웅엥웅이라는 표현 자체가 난 니가 뭔 말 하는지 모르겠어 이 뜻이니까 범용적으로 쓰이기는 적절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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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37319041님의 댓글 지니3731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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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함부로 퍼뜨리지 말고 덩신이 쓰는 말투나 잘 챙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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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지 않는 현실'이 무엇인지 정중하게 질문 던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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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TK님의 댓글 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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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나아진 현재 군대는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받고 끌려가는건데 그렇다면 그 고생에 대해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일부에서는 조롱하고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도 밝은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취업률은 낮고 자산가격 대비 낮은 실질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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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55497267님의 댓글 오우5549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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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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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TK님의 댓글 금융쪽에씨가말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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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 제 생각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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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상하게 시작된 단어도 아니고 남초여초 다 쓰던 단어인데 여초에서 많이쓰니까 펨코에서 남혐 단어로 몰아 부치자고 한거드만요….저도 그냥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조심해야지 파였는데 그거 보고 나니까 그런 재수없는거에 놀아나는게 싫어서 또 이상한 사람들 단어가지고 뭐라하면 그앞에서 쓰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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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37319041님의 댓글 지니3731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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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헐짓없네 어이구 무서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