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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BTS 빌보드 1위는 뉴스거리도 아닌거 같네요.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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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06 08:57:33 조회: 1,07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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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100에 진입한 ColdplayXBTS의 my universe.

 

발표 2주만에 1위라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어찌됐든 BTS는 연이어 발표한 3곡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네요.(버터,퍼투댄,마이 유니버스)

 



 

 

안그래도 최근 드라마에서조차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1위 시청에,

 

음악은 BTS가 신곡만 발표하면 1위를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지 연이어 빌보드차트에 오르는건 일도 아니게 되고,

 

영화는 온갖 메이져 영화시상식에서 기생충이 휩쓴 기록도 있으니...

 

폰은 20년전 피쳐폰 시절부터 당시 삼성 최신폰이 중동 갑부들의 기본 품목 1위였는데다,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면서 기술력으로도 이어지고 있고, LG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힘내고 있는데다,

 

자동차는 이제 막 '세계에서 타고다닐만한 차중 가량 저렴한차'라는 이미지를 벗기 시작하면서, 

 

전기 자동차 분야에선 배터리덕에 순위권에 있고, 수소차는 기술만으로 1위 차지하고 있죠.

 

국뽕을 흡입하자는게 아니라, 전 세계 경제 인구중 경제력을 갖고 있어 

 

돈주고 컨텐츠를 소비하던, 제품을 살 수 있는 연령대를 따지자면 10~60대까지 일텐데,

 

이런 이미지가 쌓이고 쌓여서 국가브랜드가 되죠. 솔직히 '한국건 좋다(주로 기술)'라는건 5~6년전부터 

 

들어왔지만, 지금 현상만 유지한다면 좋다를 넘어서 최고다도 멀지 않을거라 봅니다.

 

살다보니 이런 시대도 오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너무 훈훈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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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 조금 섞이긴 했지만 워크맨,마이마이를 기억하는 세대라면 조금은 국뽕에 취해도 되는 순간이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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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 부터 해외 다니기 시작 했는데요 그때만해도 삼성은 일부로 한국꺼인걸 숨긴다더라, 해외 나와도 아무도 한국어 못알아 들으니까 편하다 이랬는데요 요즘은 한국대기업들이 글로벌 마케팅할때 방탄쓰고 한국이미지를 소비하네요

외국인이 안녕하세요 하는게 신기했었는데..... 근데 그때 동남아시아는쪽은(중국 태국 베트남) 본격적인 한류시작이었는지 저녁되면 한국드라마 본다며 거리가 한산하다는  말을 들으며 신기했죠

    2 0

그들 모두가 한국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착각이고 오류겠지만 그래도 그들중 많은수가 동경하고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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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사전에 이번에 브로큰 잉글리시인 스킨십과 파이팅이 등재되었단 뉴스를 보고 한류의 영향력을 실감했습니다 당연히 이미 올라가 있는 줄 알았던 불고기도 이번에서야 등재된 걸 보면 최근에 우리문화가 어느 정도 파워를 보여주는 지 알 수 있겠더군요
주모~~~~~ 점심이지만 한잔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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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번에 오징어게임 때문에 한국의 여러단어들이 등재된다고 하던데, 물론 어떻게 등재되건 좋은 의미없는 '재벌'이라는 단어도 올랐다는 이야기 듣고 좀 놀라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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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bts 노래 하나도 몰라요.  요즘 cf 많이 나오던데 몇몇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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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죠. 그냥 소식에 좋으면 된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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