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그리님의 댓글

소백산 올라가 봤는데 생각외로 힘들더군요.
저는 철쭉 피었을때 갔습니다. 안전하게 내려오셔서 다행이에요.

오월이님의 댓글

저도 소백산 가봤어요!
한겨울 칼바람이 불었을 때 속눈썹이 하얗게 되서 신기했는데 너무 추워서 이러다 죽는 건가 했던 기억이..ㅋ

켤레님의 댓글

경치도 좋고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사진을 보는데 머리가 쩡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느낌이라 잠이 확 달아나네요 아 이 시간에 이럼 안되는데

올라갈 자신은 있는데 내려올 자신이 없어 산에 못간지 오래입니다 내려올 때 통증이 소위 장경인대염이라는 거와 증상이 흡사해서요

아무튼 즐거운 산행 부럽습니다

각시탈님의 댓글

소백산...지인 중에 가봤다는 사람이 없는데 좋은 구경했습니다 ! ! !
혹시 등산 폴 없으신가요?! 좌우 폴 짚고 오르내리는게 무릎에 부담이 적다고 하네요.
몇년전 설악산 올라갈때...험하지 않은곳도...뒷사람 생각없이 ㄷㄷㄷ 길게 뽑은채로 마구 올라가든 ㄴ들이 기억에 남긴 합니다만 ㅠㅠㅠㅠㅠ

깍두기님의 댓글

요즘 마음이 답답한 일이 생겨서
좀 그랬는데...올리신 사진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풀리네요.
간스님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뿌이아빠님의 댓글

와 간스님은 진짜 사진을 잘찍으셔요..

좋은사진 진짜 오랜만에 좋은글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