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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얼려먹으면 영양이 더 좋다기에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시판 순두부찌개양념 넣고 끓여봤더니..
두부가 쫄깃한 게 달걀흰자랑 식감과 맛이 똑같아요 뚜둥 요리의 발견
결론 : 앞으로 순두부는 얼려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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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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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얼리면 응고제가 더 두부를 찰지게 만드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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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피부도 그렇듯이 아마도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쭈글이가 되는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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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도 되는군요 예전에 얼음방망이처럼 되서 버렸는데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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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요리왕 오월이님이 될 수 있었는데 후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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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니 순두부찌개양념 사다둔 거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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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저녁엔 따뜻한 순두부와 함께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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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까묵음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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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신 글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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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비법인 줄 알았으면 며느리한테만 알려줄 걸 아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