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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줄어든마냥 느끼게 해주는 효과와
그걸 또 믿고 한국은 5천명이상 된다고 걱정된다고
언론에서 개소리를 하는 부분도 성공적이며
일번 확진자 수만 보고 일본 선진국이다
한국은.. 이래서 안된다며 자국민들 분열시키는
이상한 사람들 천지에...
진짜.. 성공적입니다
어찌보면 진짜... 대단한 국가라고 생각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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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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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다가오니 그냥 언론을 안보고 사는게 마음 편한거 같아요.. 당장 감염자가 문젠데 옆나라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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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을 읽다가 우물안 개구리 속담이 생각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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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다고 검사수 줄여서 환자 줄었다고 하고 전년대비 사망자가 몇만명 늘었어도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 코로나로 죽든 다른 질병으로 죽든 죽으면 끝이라고 카운터도 안하고 정말 어메이징한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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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일본을 비웃을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위드 코로나와 거리두기 사이에서 왔다갔다 헤매는거 보니 딱히 계획대로 되고 있는것 같지도 않고. 백신 맞으라고 해서 맞았는데도 '국민 니네들이 싸돌아다녀서 그런거 아냐' 같은 행정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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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한번도 격어보지못한 전염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메뉴얼도 없고 참고할 나라도 없고 신속한 대처를 요하는 상황속에서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운다 한들 완벽한 대처 나오기란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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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한 나랏님들조차 못지키는 탁상 방역 수칙, 기한없는 거리두기에 고통받는 자영업자, 그 불만을 세금으로 꾸역꾸역 메꾸고, 이 모든 책임을 국민 탓으로 돌리는 듯한 뉘앙스의 행정이 '잘 대처한다'라고 말 할 수 있나요? 마스크 쓰고 다니라고 해서, 백신 맞으라고 해서 다 했습니다. 여기서 놀러다니지 마라, 사람 만나지 마라 가 사회생활 하는 인간이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범위이기나 한 것이며, 기약이 언제까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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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국민을 비난하는거지 확진자 많아졌다고 국민 전체를 탓하는 사람이 어디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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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민 비판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5천만이 사는 나라에서 합죽이가 됩시다 합 처럼 기약도 없이 외출 자제하고 사는게 언제까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통령님, 국무총리님도 어기는게 방역수칙인데. 그리고 어긴건 그 사람들인데 국민 전체가 왜 거리두기 강화를 할까요. 이게 일부 국민 비판인가요? 그냥 국민 자체에게 연대책임을 지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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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가지게끔 확진자 수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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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외가분들도 계시는데 걱정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