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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기존선 정차역 생긴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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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5 20:23:29 조회: 32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1. 경부선

 

1.1. 구포역, 밀양역: 2003년 당시까지는 동대구 ~ 부산간 무정차로 하려다가

두 개의 역을 추가하려는 검토 단계를 거쳐 2004년 1월 정차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2. 영등포역: 2003년 당시에는 광명 ~ 서울 간 영등포역 정차계획이 고려되었다가

무산된 후, 코레일 이철 대표의 영등포역 정차 발언 이후 집중포화를 받아 또 다시 무산.

전여옥 의원이 영등포역 정차를 요구한 후 2010년 11월 1일부터 수원경유만 정차를 시작하게 됩니다.

 

1.3. 수원역: 경기도지사가 수원역 정차를 요구했지만 수도권고속철도 개통 이후에 가능하다고 거절.

하지만 이후에 후속 요구가 있었는지 대전 ~ 서울 구간은 경부선 경유를 하는 식으로 2010년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차후 수도권고속선의 지제연결선이 개통되면 경부선 경유거리가 대폭 짧아질 예정입니다.

 

1.4. 경산역: 2013년 1월 1일부터 밀양 경유 한정으로 정차 시작. 사유가 동대구로 가는 승객들에게 환승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는 합니다만 동대구까지 15분도 안걸리는 거리 때문에 KTX를 세우는 격이네요.

 

1.5. 김천역/구미역: 2007년 6월부터 김천(구미)역 개통이전까지 김천시와 구미시의 요구로 임시정차.

 

 

2. 호남선

 

2.1. 두계역(계룡역): 첫 개통 할때는 통과역이였으나 계룡시 시의원의 강력한 요구 끝에

2004년 7월 15일 정차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광주/목포 방향 수요가 처참했고 산천이 없었기 때문에 텅텅 비어다닌지라 반박의 여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 전라선

 

3.1. 곡성역/구례구역: 본래 계획은 이 두 역에는 서지 않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남원역의 정차횟수를 줄이고 이 두 역에 할당해서 추가 정차를 한지라 한 때 잡읍이 있었습니다.

 

 

4. 경전선

 

4.1. 진영역: 마산, 창원, 창원중앙역 정차가 확정되고 나서도 별 다른 소식이 나오지 않아

김해시 주민들이 반발을 하고 항의 끝에 정차역이 생겼습니다.

 

4.2. 함안역: 전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 작품.

'함안 유동인구가 10만인데 이들이 마산에 가서 KTX를 타고 있다'는 논리를 펴며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역사가 외각으로 이전해서 불편했었고, 오히려 고속버스가 활개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39명 밖에 이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제기 될 무렵...

철피아 비리로 조현룡 의원이 잡혀가서 2015년 1월 징역 5년형이 확정됩니다.

 

이에 코레일은 호남고속선이 개통하는 날 보란듯이 함안역에 KTX를 세우지 않게 됩니다.

 

 

수원역, 밀양역, 구포역은 정차 이후에도 나름대로 제 값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나머지 역들은 정치적 논리에 의해 생긴 것이라던지, 수요가 저조하다던지... 가관이네요.. 

 

 

신공항도 수요보다 정치가 앞서게 되면 망한다는거는 이런 것만 살펴봐도 금방 답 나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학교갈때보면 수원역정차KTX는 확실히 미어터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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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많이 타고 많이 내리는 특성상 서울까지는 거의 빈차일테니
정치권 요구 들어줄겸 소수 수요도 채울겸 해서 수원경유 영등포역을 정차시킨건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됩니다.

차후 지제역에서 경부선으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다니게 되면
수원 ~ 대전 기준 약 19분이 단축되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0 0

오송역은 어떻구요~~~ 
KTX 는 정치때문에 점점 느려졌어요...

    0 0

착공 당시부터 개통 이전까지만 해도 국가 예산을 낭비하는 어쩌구 저쩌구하는 개소리 기사를 보면 참 코웃음나오덥니다.

    0 0

케텍스는 진짜 점점 느려지고 좌석이 편한것도 아니고 점점 비싸지기만 하고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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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느려지는 원인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1. 열차 지연률이 높으면 선로사용료를 가중시키겠다는 압박에
열차 운행시간을 빡빡하게 짜지 않고 널널히 짜는게 트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구간 개통 이전에 무정차 KTX가 운행시간이 2시간 8분에서 2시간 18분 총 10분가량 늘었다가 사라졌죠.

2. 동대구 ~ 부산 사이 고속선 구간에 분기기 장애가 있었다가 최근에 고쳐져서 잘 달리고는 있으나 시간표 적용은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적용되면 동대구 ~ 부산 무정차 기준 3~4분 가량 단축 될 듯 하네요.

3. 철도공단에서 빡빡하게 운행시간을 측정하고 언론에 공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소요시간만 간주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0 0

요즘 유류할증료가 없기도 하거나 축소 되어 비행기가 더 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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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시간을 지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 좀 크긴 합니다만
부산 ~ 서울을 이용하는 승객 위주로 운행시간이 늘어난다는 불만이 없잖아있죠.
만약에 정치적 논리로 밀양신공항이 성사되면 무정차 KTX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명분이 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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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이 하는짓이 저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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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적세울거 있으면 미친듯이 달려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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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등포 정차 문제인 것 같아요

일단 경유하는 대수가 하루에 몇 대 되지도 않고
그거 때문에 새마을호 배차가 엄청 줄어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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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1993년에 어줍잖게 예산 절감한다고 서울 도심구간 고속선을 2009년까지 깔겠다고 말했다가 IMF 이후로 나가리 된점과 대전, 대구 지하구간 삭제, 남서울역(현. 광명역) 신설 결정이 합쳐진 문제죠.
저 구간을 날리지 않고 공사를 했었다면 영등포에도 정차할 수 있었을겁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들어가서 동대구 ~ 부산 구간은 아직 개통이 안되었거나 이제서야 개통을 하니마니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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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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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살생부는 경산역이 필히 되어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대구 광역철도가 저 곳까지 가는데 굳이 중복으로 다닐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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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은 KTX 점점 줄고 있어요. 구포역 가끔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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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갈 때는 구포역이 좋더라고요.
부산으로 돌아오는건 시간표가 안맞아서 어거지로 부산역 가는거 탑니다만
구포역에서 서울까지는 많이 걸려봐야 2시간 50분대이고
6만원이 아닌 52,500원이라서 부담이 확실히 덜합니다.

이 것도 차후에 부전역에 KTX가 서게되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서울 갈일 있으면 구포역을 계속 이용해야죠.
(KTX 지하터널에 부산시가 돈 내고 승강장만 미리 지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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