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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덤덤하게 ...하려고 농담이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진짜마음은 아픕니다..)
왼팔을 다치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왼쪽 손목이 나가셨는데...
오늘 수술 문제없이 잘됐다고 하네요
걱정이 너무 됐는데 누나가 옆에서 간호를
잘해줘서 미안해서 선물사려고 했는데
필요없다고 해서 용돈이라도 건네야겠어요.
어머니에게 덤덤하게 이야기 했지만
마음은 너무 아프더라구요..빙판길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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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언 곳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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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머니도 누나도 고생많이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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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잘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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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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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옆에 사람이 미끄러지면서 그 허우적거리는 손에 잡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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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나에게도 너무 고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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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셨겠어요..수술잘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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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도 관건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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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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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빙판길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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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착한 아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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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게 없어요 퇴원때 모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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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겨울에 어르신들 넘어지시면 진짜 고생하시는데요 ㅠㅠ 몸조리 잘 하시고 하루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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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길 조심히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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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게 얼핏 별거아닌거 같지만 어떻게 넘어지느냐에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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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마장동친구에게 연락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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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으실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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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가들면 균형감각도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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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크게 놀라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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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안그래도 퇴원하는거 모시러갈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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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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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그래도 누나 병간호 하는거 힘든거 알고 표현하시려는 뿌이님 마음이 보기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그거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ㅠㅠ 어머니 빠르게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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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누가 아프거나 다치면 정말 속상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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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들이 뼈 뿌러지시면 회복하는데 오래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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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