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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계정에 어느 어학원 공식 페이지가 노출이 되더군요.
각설하고 하루에 한국식 표현을 한 문장씩 외국어로 적어주는데,
'더치페이 하다'를 1/N 으로 해석해서 적어놨더라구요.
10여년 전이라면 몰라도 요새 '더치페이하자' 라고하면
'각자 먹은건 각자가 계산하자'의 의미가 더 큰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나는 6천원짜리 케잌먹고 친구는 4천원짜리 케잌을 먹었을때
'더치페이 하자'라고 하면 5천원씩 내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나는 6천원, 친구는 4천원 내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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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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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전에는 더치페이하자 그러면 그냥 반씩 부담이었는데, 시대따라 의미가 변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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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상 더치페이는 내가 먹은 것은 내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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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어긴 하지만 '엔빵하자' 라고 하지 않나요? 이게 연령층마다 약간씩 다른 의미로 쓰는것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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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님의 댓글 뭘사려고하면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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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국에선 보통 1/n이라고 하지 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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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분분하네요. 각자내기냐 1/n하느냐... 이게 애매모호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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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먹은 걸 각자 내는 게 더치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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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자의 경우는 엔빵이라고 부르긴 합니다만 이게 연령대나 부류에 따라서 또 정의가 다른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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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따라 다른 건 확실히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정확히 자기 먹은 것만 계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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켤레님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군요...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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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계산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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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도 있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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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단품으로 먹는 상황에서 더치를 해본적이 없어서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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