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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비서실장 뽑았네요..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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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3-11 11:52:41 조회: 1,730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8 ]

본문

5천만이 사는 나라에 24​만표차로 국운이 갈렸네요.

 

하루 허탈함에 빠져 말을 잃었지만, 뭐 좋습니다.

 

0.8%가 부족했어도 대세가 된거니까 마음은 안따라도 대세를 따르고 받아들여야죠.

 

저쪽이 잘했다기보단 친정집에서 그동안 못한게 많은 실망감이 컸던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딱 하루 지나니,

 

저런 사람은 좀 정치권에서 그만봤으면...했던 사람을 바로 비서실장으로 뽑았네요.

 

늘 자신을 향한 비판에 해명보단 고소부터 앞장서던 사람이었죠.

 

차후 5년간은 어떻게든 비판보단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할듯 싶습니다. 

 

앞으로 누가 물어보면 '정치 그런거 왜 관심 가져야 하나요? 제 할일이 산더미인데..'라고 

 

답변해야겠습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인정하기싫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5년동안 그쪽에서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 뭔지 지켜보는게 우리의 할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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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문제는 내비둬도 야당이된 여당이 알아서 견제하고 정화해줘야 하는데, 국민들의 니즈를 잘못이해하고 있을 확률도 클거 같고... 반대로 생각하면 내비둬도 다음 총선/대선을 위해서라도 악을쓰고 반대할 집단이라 내비둬도 될거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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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똑같이 헛짓거리하고 비리가 보이면 욕처먹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정권이 바뀌면서  정권욕해도
자기가족 욕한것처럼 반발하는 사람들은 좀 없을거라는건
다행이지 않나 생각되구요
솔직히 국힘 고인물들이 너무 썩은넘들이 많긴합니다
장제원도 마찬가지고
기성 노땅들은 좀 쳐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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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갈래길 밖에 안남았죠. 끼리끼리 판 깔다가 총선때 철퇴 맞거나, 개혁과 변화의 의지를 보여 더 튼튼한 지지를 받거나인데 후자의 경우는 시작부터 글른거 같네요. 최악의 경우는 탄핵도 있긴하겠군요. 한번 경험했으니 진입장벽은 높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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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삼은 당선인인데요
초기 부터 임명을 그런식으로 하다가는 자기 발목 잡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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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쪽이었다면 공략보면서 이행률이 얼마나 될까...기대하겠지만, 글쎄요. 이쪽은 당선전에 실컷 말했던것들이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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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국내정치에 눈감고 제삶을 살려고요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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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신건강에는 최고일거 같은데...오가다 어떻게 뉴스를 안보고 살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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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이 이유가 아닌 능력을 보고 뽑았다고 합니다
참 공정한 인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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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고소할 능력은 충분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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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 무지렁이로 다시 돌아갈려구요.
누가되든 내삶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으니..
정의와 능력은 세트메뉴가 아니더군요. 이젠모르겠슘당
검색해보니...장?!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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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게 뭔가요? 저도 순수하고 순진하고 멍청했던 10대로 돌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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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비서실장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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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공신이라 쭉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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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윤석열 지지자들도 전부 반대하고 있는데 끝까지 가능성 낮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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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선진국 체험 잘했고 이제 다시 헬조선 체험할 시간이 돌아 왔네요.
민주주의 체제이니 똥 퍼먹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면 할 수 없는거죠.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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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대의에서 보면 후퇴야 하겠지만, 또 상식적으로 얼마나 큰 삽질하겠습니까만은 (상식이 있다면하고 바라지만..) 선수용후비판하는 자세라도 갖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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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이 저한테는 헬조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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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모든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가치관 갖고 사나요. 하물며 0.00001%의 인구중엔 사이코패스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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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저도 향후 5년동안은 관심 없애려고요..
 참...비서실장은...그렇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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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다는게 이런 경우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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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고 또 막막했는데 댓글에 위로받습니다...
아직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다운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다행이면서도 공약집도 없는 대통령을 어떻게 5년이나, 혹은 그 이상 견뎌야하나 걱정도 됩니다... 정권교체가 공약이었으니까 그들은 이미 공약을 지켰네요. 앞으로는 본인들의 사적인 목표를 이루려고 하겠죠? - 검사님, 이 글은 우리 고양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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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역대급 무능한 인물일거 같은데, 이게 또 불행일수도, 다행일수도 있는게 어차피 나라를 굴리는건 대가리가 아니라 그나마 똑똑한 주변 인물이겠죠...그렇게 되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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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은 의리파인듯 확실히 본인 식구는 남눈치 안보고 무조건 감싸는거 보면 이게 좋은방향으로 흘러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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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저쪽도 워낙 지지기반이 없다보니, 하다못해 서울의소리 기사한테까지 하소연하던 영부인이었는데 그쪽 입장에선 개국공신들 아니면 누굴 채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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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차이를 잘못 적으셨어요. 뒤에 0이 한개 더 붙어야하고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 중에서 인구가 좀 있는 지방 도시의 인구 정도의 차이는 됩니다. 그리고 비서실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비서실장이고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직이 더 좋은데 장씨가 미치지 않은 이상 그걸 포기할까요. 국회의원이 인사청문회에 나오면 같은 국회의원이어서 관대하게 통과된다고 하니 장씨가 국회의원과 겸직이 가능하지만 예산을 더 사용할 수 있는 장관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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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못된 정보 수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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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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