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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오가는 소식중에 대선 승리하자마자 대통령 대우를 받는다는걸 얼핏 들었는데,
취임전부터 집무실 이전으로 시끌시끌한건 둘째치고
4월말엔 오후 1시에 강변북로 전차로 차단하고 출근도 하셨더군요?
(https://youtu.be/IaRo0Y_VzZg 1시간 32분부터 입니다)
뭐 다 좋습니다. 권위의식과 특권의식 쩔든 말든 당장 내가 불편 겪은건 없으니 그려려니쳐도
본인도 공약을 듣기 좋으라고 무작정 내걸고 정작 임기내에 못지킬거 같으니
처음부터 언론 시켜 슬슬 간보는건지 아니면 그냥 언론들의 설레발인지는 몰라도
벌써부터 공약 파기 이야기가 나오네요.
https://www.wikiyoon.com/
(관련 기사 아니고 공약집입니다. 다운받아놓고 얼마나 지켜지는지 봐도 재밌을거 같네요)
선거 이후에 허탈감에 빠져서 러시아 아저씨들한테 푸념을 늘어놨습니다.
한국에 산지 10년 넘어서 문대통령이 어떤거 접종 했는지도 알만큼 시사적인 흐름은
대충 알고 있더군요.
하는 말이 '새 대통령 임기 끝까지 할 수나 있을까?' 라더군요.
(보통 정치적인 푸념 늘어놔도 수긍만할뿐 누가 좋다 나쁘다 이야기 안하던 아저씨들인데 말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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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20050651님의 댓글 carrot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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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키는걸 보시는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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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세대나 역사의식에 대한 올바름 따지지 , 그들은 성차별이라는 대의 앞에서 다른 세세한 오류는 눈감기로 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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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지켜봐야 하겠지만...취임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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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참.. 처음인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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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당원래 안좋아했는데 더 열받는건 파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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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젠더 문제로 20-30대 갈라치기한건데..파란당이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했어도 지지자나 결속시키지 결과가 크게 바뀌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