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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디 비싼 영화관람료를 어떻게 운좋게 할인받아 범죄도시2를 봤습니다.
보통 1의 인기에 힘입어 2를 찍으면 1의 코믹요소나 스토리를 따라가기 마련인데,
감독이 별로 그런 후광을 입겠다는 의지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1보단 코믹요소도 많아지고 잔인한 요소가 많아져 가족끼리나 이성이랑 데이트용으로 보기에는
비추입니다.
동성끼리 '뭐 할거 없는데 영화나 볼까' 싶다면 추천합니다.
벌써 개봉 5일만에 350만 관람했다는데 이 추세면 아마 코로나 이후로 역대 관람객수 될거 같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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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라서 영화보러 가자!! 라는 사람들이 늘었을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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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린이후로 닥터 스트레인지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인지 아니면 요즘에 볼게 없어선지 범죄도시가 유난히 인기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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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이번주말에 범죄도시2 관람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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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안볼수도 있죵. 킬링타임으로 그냥 볼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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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저께 봤는데 그저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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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팝콘 먹으러 가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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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평이 좋아서 보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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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엔 친구들끼리 놀러온 한그룹, 왼쪽 앞쪽엔 여자들끼리 온 그룹 이렇게 있었는데, 잔인성이나 뭐나 여자분들은 보기 힘들어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