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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보다는 장이수라는 범죄도시 배역으로 유명한 배우죠.
뭐 솔직히 그냥저냥 웃긴 캐릭터 (특히 뭐 없음에도 투덜대는 그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눈물 쥐어짜게 만드는 연기보고 당연히 부모로서의 경험이 바탕되니
저런 깊은 연기가 나올 수 있구나...감탄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서 찾아보니 결혼을 아직도 안한 노총각이라는데 한번 놀라고,
80년생으로 마동석보다 9살이나 어리다는데 2번 놀랐네요.
아무튼 그냥 웃긴 연기가 아니라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기억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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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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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님도 우리들의 블루스 보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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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연히보다가 꾸준히 보게 되었네요. 그냥저냥 우리 사는 이야기 같아서 재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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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이분 연기 잘하죠.... 찰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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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연기 ㅋㅋㅋ 뭔가 애환이 녹아 있는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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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범죄도시 예매했는데 이분이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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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역할도 재밌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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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잘할것 같은 얼굴인데 연기도 찐으로 잘하시더라구요. 저도 나이보고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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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연륜 묻어 나오는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