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오늘 첨만들어봤는데..그럭저럭 맛은 나오네요.
지금은 안계신 엄니가 자주 해줬던 음식인데 생각이 나서 해봤습니다. ㅎ...
뭔가 그대로의 맛은 안나지만 옛날생각이 났습니다.
레시피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쇠고기뭇국에 고추가루랑 숙주파 넣으심 됩니다요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
맛있어 보여요...어머니 손맛은 아무리해도 따라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투박하지만 든든하고 시원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
|
아, 예전에 먹어봤던 거네요. (어릴 적엔 경상도에 살아서) |
|
와.. 맛있어보여요.. 술땡기는 비주얼이네요!! |
|
육개장이 대구에서 시작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고사리 넣으면 서울,이북 지방의 육개장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윗지방에선 쇠고기 무국하면 그냥 허연국을 통칭하죠. |
|
아.. 땡깁니다 여기서 함 해먹어야겠어요ㅎ |
|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 만들지를..... 이런걸 만드실줄 알다니 금손이십니다 |
|
사진이지만...맛있는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
|
점심을 먹었는데도 침이고이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