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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하러 경찰버스 한대도 출동한상황.
오늘이 올여름중 가장 더운날씨였지만 팽나무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했고 나무가 커서인지 그늘도 좋았네요.
새끼줄이 원래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끼워서 소원을 비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참여를 했습니다.ㅎㅎ
나무가 높은곳에 있다보니 뻥뚫리고 초록초록한 뷰가 너무 좋습니다.
기회되시면 꼭 한번은 무조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노홍철 빵집은 2시쯤 갔었는데 빵이 거의 다팔려서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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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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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은 한번쯤 가보고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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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에 가셔야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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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님 얼굴에 스티커 붙었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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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닙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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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분 훈남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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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맞지만 아직 배는 안나왔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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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왜 꽂혀있나요? 이제 동전 아니고 지폐로 소원비나여??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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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면 돈이 사라지고 없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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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바로 옆에 300살 정도 된 팽나무 있었는데,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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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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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씀 하신 팽나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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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더라도 주말은 피해서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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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팽나무 은근히 커서 보기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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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 나무가 있었으면 평범하게 보일수있었는데 해발(?)3-40m 정도 높이의 동산에 있다보니 탁 트인 주위 풍경과 어우러져 멋진 그림이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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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화살표는 왜 있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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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그렇게 잼난가요. 한편도 안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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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감동 귀여움 이런 컨셉이라 매운맛 드라마만 좋아하는 분들은 안 좋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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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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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벌써 이렇게 꾸며져있네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