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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明 나라 + 미친 개 日本 "조선분할통치안" / 임진왜란 + 조선인 포로 다큐멘터리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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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10 00:47:52 조회: 27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0 ]

본문

진주의 선비였던 조완벽은 스무 살이 되던 해인 1597년, 정유재란 발발과 함께 일본에 포로로 끌려간다. 일본에서 비참한 노예생활을 하던 중 한문을 읽을 줄 안다는 이유로 일본인 무역상인에게 팔려간다. 베트남 무역을 독점하고 있는 주인의 배를 타고 조선인 최초로 베트남에 가게 된 조완벽.
그는 베트남에서 조선의 문인, 지봉 이수광의 시가 유행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중국에서 이수광과 시문창수를 통해 우정을 쌓은 베트남 사신 풍극관에 의해 베트남에 소개된 것이다.
한편, 조선인 포로들을 구출해오라는 조선 조정의 특명을 받고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도착한다. 목숨을 걸고 탈출해온 조완벽은 아직도 도망 나오지 못한 조선인 포로들을 찾아 다시 길을 나선다. 백성을 위하는 선비로서의 사명의식이 그를 움직인 것이다.

KBS 한국사전 – 조선선비 조완벽, 베트남을 가다

https://www.youtube.com/watch?v=788ibfP2m74

- 조선 소년, 원수의 노예가 되다
1593년 진주성을 함락한 왜군은 조선인 7만 명을 학살했고, 경남 내륙지역까지 진출했다. 경남 산청에 살던 남양 홍씨 일가는 마을 뒷산 동굴로 피신했다. 그 도중에 가족들이 흩어지게 되었고 홍호연은 적장 나베시마 나오시게의 부대에 붙잡혀 일본 규수 사가에 포로로 끌려가게 됐다. 당시 그의 나이 열 살이었다.


- 무사도 교육을 받은 소년, 일본 최고의 문필가가 되다
홍호연은 나카노진우에몬에게 맡겨졌다. 그는 일본 무사도의 교과서라 불리는 ‘하가쿠레’의 모델이 된 전설적 사무라이였다.
유교의 나라 조선의 소년은 가장 철저한 사무라이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조선의 소년 포로는 일본 주인의 마음에 따라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소모품이었다. 소년이 목숨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은 붓이었다. 그는 꾸준히 정진해 ‘혹부리 체’라는 독자적인 서체를 구축했고 문필가로 크게 성공했다.

- 포로의 삶을 대물리고 싶지 않았던 홍호연의 담판
60년을 사무라이로 살면서도 포로로 잡혀 온 때를 결코 잊지 않았던 홍호연은 70세의 나이에 귀향을 시도한다. 그러나 영주의 만류로 귀국이 좌절되자 그는 자신의 지위와 봉록을 자손들에게 상속해 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6년 후 영주가 사망하자 76세의 홍호연은 그를 따라 할복 자결한다.
조선 포로 출신으로 어느 누구보다 충성을 보여주어야 하는 처지에 있던 홍호연에게 할복 자결은 조선 포로의 후예인 자손들에게 사회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결단이었다.

- 400년 만에 귀향하다
홍호연의 12대손 고우 요시로가 가문 대대로 전해지던 그의 유품을 사가현립 나고야성 박물관에 기증하면서 홍호연의 사연은 세상에 알려졌다.
2010년 11월 국립진주박물관은 나고야성 박물관과 함께‘ 임진왜란 조선인 포로의 기억’ 교류전을 열면서 홍호연의 유작들은 한국으로 돌아왔다.
일본 전역에 살던 그의 후손들도 한국에 와서 경남 산청의 남양 홍씨 일가와 가족 상봉을 했다. 홍호연이 일본에 끌려간 지 417년 만의 귀향이었다.


역사스페셜 – 소년포로, 400년 만의 귀향

https://www.youtube.com/watch?v=mKslzKs6mcI

- 일본 대마도 한 마을 묘비의 ‘이연왕희’는 누구인가?
일본 대마도 우나쓰라 마을에는 “이연왕희”라고 새겨진 묘비가 있다. ‘이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국왕 선조의 본명.
그리고 ‘왕희’는 일본어로 공주 또는 옹주를 가리킨다.
이것은 대마도에 선조의 딸이 묻혀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왜 조선 선조임금의 딸이 일본 대마도에 묻히게 된 것일까?


- 후쿠오카 묘안사 목상, 임해군의 아들과 딸
일본 후쿠오카 묘안사에는 목상이 하나 모셔져 있다. 현해탄을 바라보는 듯 슬픈 눈동자의 목상은 선조의 아들인 임해군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는 임진왜란 당시 4살 된 임해군의 아들뿐만 아니라, 6살 된 딸도 잡혀 왔다고 적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전혀 그 기록을 찾을 수 없는데...
묘안사 목상의 슬픈 사연을 추적한다.

- 조선의 왕손, 일본 불교계의 성인이 되다
일본에 잡혀온 임해군의 아들은 조선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다 13세에 승려의 길을 가게 된다. 일연스님으로 살며 무를 숭상하던 일본인들을 교화시키는데 진력했고 일본 불교계의 최고봉인 성인의 지위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행적에도 불구하고 그와 그의 누이는 조선으로 돌아갈 수 없었는데...


- 임진왜란 그리고 광해군의 집권, 숨겨져 왔던 조선왕실의 비극
승려의 삶을 이어가던 도중 일연스님은 아버지 임해군의 부음을 접한다. 선조의 죽음을 앞두고 벌어진 왕권쟁탈의 소용돌이에서 임해군은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한 것이다. 이러한 아버지의 죽음과 이후 광해군의 억불숭유 정책은 일본의 승려였던 그의 귀환을 더욱 어렵게 했다. 결국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선왕손은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 방치되어 있다.

KBS 역사스페셜 – 발굴보고, 잃어버린 조선왕손을 찾아서 / KBS 2009.7.11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iBYnVfnDOfs

조선왕조 200년의 숙원사업, 종계변무 해결! 명나라의 임진왜란 파병을 이끌어낸 인물, 역관 홍순언그가 만든 한 인연이 조선의 역사를 바꾼다.
선조실록, 통문관지, 성호사설, 서포만필, 열하일기, 연려실기술, 동평위공사견문록, 대동기문 등 홍순언에 대한 기록이 실린 책만 30여 권이 넘는다. ‘선조실록’이나 조선 외교사를 다룬 ‘통문관지’와 같은 역사서 뿐 아니라 소설집에도 등장하는 역관 홍순언의 이야기이다.

- 조선 왕실 최대 외교 현안을 해결하다
조선과 명 사이에 심각한 외교 문제를 일으킨 종계변무.
종계변무는 명나라가 대명회전(명의 행정법전)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혈통을 잘못 기록한 것에서 시작됐다.
용납할 수 없는 모욕에 대해 조선은 여러 번 수정할 것을 요청하지만 명은 고칠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조선 초부터 약 200년간 이어진 종계변무는 역대 왕들의 가장 큰 현안이었다.
종계변무의 임무를 달성하지 못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는 역관 홍순언. 그러나 그 앞에 한 여인이 나타난다. 바로 지난날 북경 기생집에서 만났던 여인 류씨!
조선 최대의 외교 문제 종계변무. 역관 홍순언은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한 것일까?

- 21만 명의 명군 파병을 이끌어내다
임진왜란이 시작된 지 불과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되고 선조가 피난을 가자 명나라는 조선이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명을 치려는 계략이라고 의심한다. 당시 명나라에서는 조선에 파병하지 말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임진왜란 때 북경에 있었던 역관 홍순언. 그와 여인 류씨와의 인연이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든다. 바로 21만의 명군 파병과 약 9백만의 은화 지원을 받아낸 것! 이는 수백만의 목숨과 재산을 앗아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끄는 전환점이 된다.


- 수 세기를 넘어 현재까지 이어진 인연
역관 홍순언과 여인 류씨와의 인연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류씨의 자손들은 조선으로 귀화해 선조로부터 ‘해주 석씨’를 받아 살고 있다. 한국사傳 제작진이 현재 함양군에 살고 있는 14대손 석덕완씨를 만나봤다.

KBS 한국사전 – 인연,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역관 홍순언 / KBS 2007.6.16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lcuj4laLb3M

420년 전, 명일(明日)간에 추진된 한반도 최초의 분단 밀약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조선분할통치안’을 저지하며 조선의 운명을 바꾼 명나라 첩보원 ‘사세용’
그는 임진왜란 당시 한중일을 넘나들며 정보전을 이끌었던 첩보원으로, 일본의 기밀정보를 제공해 임금 선조(宣祖)의 환대를 받았던 인물이다.

그런데 전쟁의 막판, 그는 태도를 돌변해 적국 일본과 내통하며 승기를 잡은 조선에 치명타를 입힌다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줄타기를 한 첩보원 사세용,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 조선의 운명을 바꾼 첩보원 사세용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3년, 조선을 지원하던 명나라군은 벽제관 전투에서 일본에 참패한다.
전쟁에 부담을 느낀 명나라 조정의 일부 세력은 평화협정이라는 계책을 세운다. 조선의 입장은 무시한 채 일본과 ‘조선분할통치안’을 맺어 전쟁을 일단락 지으려는 것.
협정이 체결될 경우 조선 팔도의 절반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경상도가 일본으로 넘어가는 상황!
조선의 운명이 명나라의 손에 달려 있던 그때, 첩보원 사세용이 전면에 등장한다. 그가 폭로한 첩보는 한반도를 분단 위기에서 구하고, 전쟁의 흐름을 바꾼다.


- 첩보활동은 어떻게 가능했나?
임진왜란은 정보전이었던 까닭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은 쪽이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었다.
명나라군의 조선파병을 성사시켰던 석성은 이 점을 간파하고, 무관이었던 사세용을 첩보원으로 발탁해 일본으로 파견한다. 사세용의 첫 부임지는 지금의 가고시마인 사쓰마. 사쓰마 곳곳에는 그의 눈과 귀가 되어 도와주는 네트워크가 존재했다. 정탐활동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만난 조선인 포로를 통해 조선의 운명을 바꿀 극비정보를 입수한다. 적국 일본의 날카로운 경계 속에서 펼쳐진 사세용의 첩보활동을 추적해본다.

- 사세용, 임금 선조의 신망을 얻다
‘조선분할통치안’이 물거품이 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7년 조선을 재침략한다. 이때 사세용은 혼란에 빠진 조선으로 향하고 일본의 극비정보를 담은 [왜정비]을 바치면서 임금 선조의 두터운 신망을 얻는다.
사세용은 조선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한편, 비밀리에 또 다른 공작활동을 진행한다.

- 두 얼굴의 사세용, 적국 일본과 내통하다
정유재란 당시, 불리하던 일본군의 전세가 단번에 역전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1598년 11월 중순, 조명연합군은 순천왜성에 주둔한 일본군을 에워싸고 있었다. 그러나 왜선
한 척이 사방이 막힌 포위망을 뚫고 빠져나간다.
사천왜성에 주둔해있던 사쓰마 군에 구조요청을 하러 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임진왜란 사상 가장 치열했던 노량해전이 시작된다. 이 전투로 이순신이 전사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은 적장 시마즈 요시히로는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이 모든 배경에는 사세용과 시마즈 요시히로가 사전에 맺은 비밀협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쟁의 막바지, 일본군과 내통하며 다시 한 번 임진왜란의 판세를 뒤집은 사세용. 그가 궁극적으로 노린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KBS역사스페셜 – 조선에 온 중국첩보원 사세용

https://www.youtube.com/watch?v=kQjgA9xDvNU

- 종로경찰서 폭탄 투탄 사건
1923년 1월12일 밤 8시. 경성 시내 한복판 조선총독부의 핵심기구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날아든다.
경성 사람들은 물론이고 일본 역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건이 발생한 것. 한용운, 안창호 선생님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감금하고 고문해서 일반 시민들도 치를 떨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날아든 것은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 민족의 한이 맺힌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사람은 바로 34세의
의열단 단원 김상옥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대장간에서 일하며 야학에서 공부를 한 김상옥은 23살 젊은 나이에 동대문에 영덕철물점을 세울 정도로 경영에 탁월했다. 직접 고안한 말총모자와 생산한 농기구 등으로 물산장려운동에 앞장섰다. 3.1운동이후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나선 김상옥은 혁신당, 암살단을 직접 규합해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나서게 된다.

-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1 대 1000의 독립전쟁, 10일간의 총격전.
종로경찰서 폭파이후, 김상옥은 또다시 사이토 조선 총독의 암살을 계획한다. 일본 경찰에 의해 은신처가 발각되자 남산에서 수유리까지 피신했다가 다시 종로 효제동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일제는
서울 전역의 경찰과 군인까지 동원해 김상옥을 추격했다. 삼판통 총격전에 이어 5일 후, 효제동 1 대 1000의 총격전까지! 전무후무한 서울 시내 총격전이 펼쳐진다. 김상옥 의사는 일본 경찰 십 수 명을 사살하고 마지막 순간 자결한다.

순국선열의 날 (11월17일) 특집 다큐 – 1 대 1000의 독립전쟁 김상옥

https://www.youtube.com/watch?v=OOn5p7iVj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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