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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11:00경에 일어나서 인터넷 서핑하다가 평양냉면이 땡기더군요~ 근데 서울가기엔 거리가 멀고 통행량이 많아서 가까운데 있나 검색해봤는데 충주쪽에 냉면집이 있더군요~
그래서 얼렁 씻고 집에 나가니 12:40넘더군요~ 차타고 충주까지 달리니 약 1시간 15분정도 소요되네요~
그래서 물냉곱배기랑 편육 소짜시키고(참고로 소고기를 편육이라고 하네요) 흡입중입니다~~
잘 먹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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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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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먹으러 75분을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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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근히 더운 날씨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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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석 잘 보내신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