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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달짝찌근하고 숯향이 베인 언양불고기가 생각날때가 있는데 마침 비도 오고해서 드라이브 삼아서 다녀왔습니다.
점심먹고 집에 바로 오기엔 이른시간이라 울산대왕암공원에 갔는데 비가 와선지 너무 추워서 입구쪽만 갔다가 바로 나왔네요.ㅎㅎ
평일에 대왕암공원에 가니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지만 추워서 못돌아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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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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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언양 불고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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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가시면 한번은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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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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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네요..언양불고기 직접 가서 맛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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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행의 계절이라 제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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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에도 고구마 반찬이 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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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향음식이네요 ㅎㅎㅎ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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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아빠님 고향이 언양이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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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에 몇년 있었는데 이런곳은 처음 보네요. 오래간만에 가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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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하면 언양불고기와 소머리국밥이 유명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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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고기보다 풍경에 더 눈이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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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게가 음식도 음식이지만 인테리어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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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 ^^ 잘 보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