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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킨을 시켰는데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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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6 03:22:25 조회: 95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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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인적으로 좀 안 좋은 일이 있어가지구 입맛도 없고 해서 밥을 안 먹었더니

지금 한 31시간정도 공복이 됐어요

 

그냥 안먹을까 하다가

동생이랑 축구나 보면서 먹을겸 하면서 구운 닭을 시켰어요

 

원래 먹고싶은건 지코바 같은 스타일인데

동네에 지코바 2개가 열려있는데 다 제가 원하는, 제가 알던 맛이 아니더라구요 이 동네는

그래서 그냥 다른 개인 가게같은 곳에 시켰는데 전화가 와서

 

뼈닭이 지금 품절이라 무료로 순살(2천원 더 비쌈)로 변경해드려도 괜찮으시겠냐고 하시네요

저는 순살 더 좋아해서 좋은데 뼈닭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쉽긴 하겠지만 저한테는 좋은 일이네용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늦은 새벽인데...무슨일인지
모르지만...공복시간을 넘 길게 보내시는거
같아요. 물론 맛있게 잘 드셨을거 같은데...
주디님 힘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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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안먹고싶어서 안먹다보니 그렇게 됐었네용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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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시간 공복이라니.. 힘든일이 있으셨나봐요
기운차리시고 좋은일 다시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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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당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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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끼니는 거르지 마세요 지코바는 암만봐도 로봇찌빠 표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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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뭐죸ㅋㅋㅋ첨보는거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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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시간 공복이면 대장내시경 바로 가도 되겠네요
밥 잘 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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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그러개요 그냥 내시경 달려도 될 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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