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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육을 해 먹었는데
겁나 느끼하네욬ㅋㅋㅋㅋㅋ
삼겹살 아닌 전지로 했습니다
평소엔 된장, 소주 정도 넣는데 정육점에서 샀더니 월계수랑 주길래 그냥 그대로 넣고 했어요
뭐가 잘못돼서 이렇게 느끼한걸까용...
비계를 좀 잘라내고 먹었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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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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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중요한것 같구요 최근 홈플 캐나다산이 저렴해서 주문해봤는데 구을때보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수육하면 느끼할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일단 된장양도 중요한것 같고 카누같은 원두 커피믹스 조금 넣어 보는걸 추천합니다. 돼지잡내를 잘 잡아주는데 대신 많이 넣으면 커피맛 수육이 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살쪽 수육을 좋아하는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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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두 홈플 그거보고 저번에 삼겹살 샀는데 이번에는 전지 같은거 사 볼까 하다가 많이 사두기 좀 그래서 그냥 동네 정육점에서 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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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기빨이랑 비계비율이 제일 중요한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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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탄산수 넣고 된장풀고 양파껍질넣고 끓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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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을 잘 하진 못해도 잘 먹습니다 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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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까지 먹다니... 마초미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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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이님 등판하실 줄 알았더니 아직 안오셨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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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분으로 양파만 깔고 덮고 해도 괜찮은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