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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만어사, 단골집 돼지국밥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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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29 18:46:07 조회: 1,89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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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가 올해 고3이라 짬나는대로 사찰투어를 다니기로 했습니다.ㅎㅎ
오늘은 가기 쉬운곳으로 정했는데, 앞으로 가야할곳 중 힘든곳이 팔공산 갓바위, 여수 향일암, 운문사 사리암, 남해 보리암...등이 있습니다.
혹시 영험한 사찰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너무 먼거리보다는 부산에서 대구정도의 거리로 부탁드립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오늘 불국사, 석굴암 갔다 왔습니다. 여기도 많이 기원하러 오시는 것 같은데 날 풀리면 사람 더 많이질테니 그 전에 다녀오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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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1년에 한두번씩은 가는 곳이라 그때 갈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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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찰투어는 신기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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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현실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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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3이라니.. 대단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 그나저나
왜이리 사진구도 좋게 잘찍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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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히 고생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야자할때 데리러가고, 주말에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정도고 나머진 와이프가 다 알아서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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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투어 하신다니...무언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사진도 역시 잘 찍으시고...
편안한 여행길 보내시고 오신거 같아요!
올해 자녀분 고3이라니.,.
건강 챙기며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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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에 들어가게 도와달라고 불공도 드리고 근처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겸사겸사 다니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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