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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게‥4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일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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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3 17:33:13 조회: 2,34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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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보시기도 했을거 같은데...
못 보신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글 올려 보네요.
요즘 안 좋은 기사들만 접하다가...마음 따뜻한 기사를
접하니...기분도 좋아지고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우리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 기사 읽어 보시고
많은 비가 내리는 요즘인데...건강 조심 하셨음 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이거 기사 봤는데, 전 지금까지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이용시 에러 뜨며 결제 안된적 한번도 없어요?

    1 0

저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기사 읽으면서  공감이 되더라고요...

    1 0

버스는 소액을 받는 거잖아요. 그래서 만약 회사 운영진이 기사님 대처를 안 좋게 봤을 경우에는 곤란하셨을 수도 있는데,  기사님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게 좋게 처리한 것 같아 훈훈하더라구요.

    2 0

작은듯 하지만...마음을 나누는거 같아서
기사 읽으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1 0

저는 시외버스 타고 타 지역에 갔다가 돌아올 때
매표소에서 표를 사려는데 돈이 모자라는 거에요. ( 카드도 없고. 지폐는 모자람 )
매표소 직원분이 대납해주셨고, 제가 나중에 가서 갚아드리고 음료수도 사 드림 ^^

안 그랬으면 저는 몇 시간을 걸어서 돌아와야 했고.
게다가 돌아오는 길도 모르는데...

///

또 어느 택시 기사님은
제 핸드폰을 주워서 택시회사 사무실에 보관하고 계시더라구요.
보답 해드렸지요. ^^

중고로 팔아버리거나,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계시다가 큰 금액을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택시 회사 사무실에 보관하신 건 .... 아마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마음이셨겠지요

    2 0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 정도쯤은 해 줄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생기는데...
타인의 입장에서는 이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수학자님은 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그래서 받으신 만큼. . . 베풀며 사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1 0

우와. 훈훈한 미담 감사합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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