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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총 280건의 제도 변화가 시행됩니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10,320원으로 인상되고, 아이돌봄서비스와 아동수당(만 9세 미만) 등 복지 지원이 확대됩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따로 거주하는 주말부부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청년 미래적금 신설로 최대 12%의 정부기여금을 지원받습니다.
또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율이 40%로 상향, 대중교통비 환급형 ‘모두의 카드’가 도입됩니다. 교통, 환경, 병무,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개편으로 국민생활 전반의 부담 완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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