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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넘어서는 동안, 국내 시장에 상장된 종목 열 개 중 여덟 개는 오히려 가격이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들로만 돈이 몰리면서, 다른 종목들과의 격차가 커진 결과로 보입니다.
예전에도 이런 식의 특정 종목만 오르는 현상은 시장이 과열되어 버블이 터지기 직전에 자주 나타났던 모습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거래소가 최근 한 달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살핀 결과, 전체 상장 종목 2764개 가운데 82.34%에 해당하는 2276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34
반도체와 몇몇 큰 기업들의 주가만 계속 오르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 올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SK하이닉스 관련 지수는 무려 77.17%나 뛰었고, 정보기술 관련 지수들도 46.91%와 45.28%씩 올랐습니다.
반면에 삼성전자 관련 지수도 33.41%가 상승하며 전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반도체 관련 지수 자체도 28.51%나 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중소형주나 일반 소비 관련 업종들은 오히려 줄줄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8000선 돌파에도 82% 종목은 하락, 반도체 쏠림 현상 심화…버블 가능성 경고 (+코스피, 종목 양극화, 반도체주, 시장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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