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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정부가 올 상반기 마약류 특별단속을 통해 5337명을 단속하고 759kg의 마약류를 압수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상반기 마약류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 단속은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어 단속 인원은 5337명, 구속 인원은 895명에 달한다.
이는 단발성 대량 압수 사례를 제외하면 특별단속 실시 이래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 상반기 단속 인원 3700명, 압수량 387kg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국내 유통 목적으로 밀수된 마약류 중 역대 최대 규모인 대마 636kg 이 인천항 에서 적발됐고, 이는 시가 약 954억원 상당으로 약 127만 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마약류 압수량은 3월부터 4월까지 759kg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압수량 387kg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국내 유통을 노린 대마 636kg이 인천항에서 적발됐는데, 이는 태국발 선박을 통해 밀수한 재일교포 출신 야쿠자 조직원 1명을 구속 기소하며 밝혀졌다.
또한, 온라인 을 통한 비대면 유통망 단속도 강화됐고, 경찰청은 올해 5월까지 온라인 마약사범 2158명을 검거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어난 수치다. 정부는 마약 범죄의 국제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폴 마약 대응센터 의 국내 유치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인터폴 총회에서 의향서를 작성하고 2029년 서울에서 센터를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약 특별단속 역대 최대 성과 759kg 압수… 127만 명 동시 흡연분 대마 적발 (+마약특별단속, 마약압수량, 대마밀수, 국내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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