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미니 장기'라 불리는 오가노이드의 유전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바꾸는 새로운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해 뇌 발달 과정과 선천성 기형의 비밀을 파헤칠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는 윤리적·현실적 문제로 어려웠던 사람 몸의 형성 과정을 연구하는 데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전 유전자 편집 기술은 오가노이드 내 일부 세포에만 유전자가 바뀌는 '모자이크 효과'로 조직 전체의 발달 구조를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연구팀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더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뇌 발달 초기 단계인 신경관 형성 과정을 재현했으며, 신경관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무뇌증과 같은 심각한 선천성 기형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총 77개 유전자를 하나씩 제거한 '미니 뇌' 오가노이드를 분석한 결과, 'ZIC2', 'SOX11', 'ZNF521' 세 가지 유전자가 신경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이전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규모의 연구를 가능하게 하여 신경관 결손을 포함한 선천성 기형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유전자와 뇌 발달 과정을 연구함으로써 뇌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고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획기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로 뇌 기형 원인 규명의 새 지평을 열다 (+미니뇌, 오가노이드, 유전자편집, 뇌기형)
|
|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