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5님의 댓글

기업편 들고 처벌 안하는 닭정부랑 개누리

냄비근성으로 싸면 그만인 국민성 모두 문제 아닐런지요...

북의귀족님의 댓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정부가 기업의 재화을 더 많이 사줄까요?
소비자가 기업의 재화를 더 많이 사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북의귀족님의 댓글

아니요. 그런 말씀을 드린게 아니예요.
당연히 정경유착, 세금퍼주기 국민들 개개인은 불가능하지요.
여기서 논점은 기업들이 무얼 무서워하겠느냐는 겁니다.
정부역할이 제대로 안되는걸 이미 아시고 있잖아요?
이런 상황인데 기업들이 정부를 무서워할까요?
겉으로는 무서운 척 하지만 전혀 아니지요.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무서운 존재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 기업입장에서 매출감소가 가장 두려운겁니다.
그럼 소비자들이 소비를 안하면 되요.
소비하면서 매일 비난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전혀 안바뀝니다. 소비안하고, 망하게 해야지요.
정부탓만 백날해 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눈입귀닫고님의 댓글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게 문제요

그 원인을 제공한 국민 또한 문제요

남일이라 취부하는 국민이 문제요

정경유착에 관대한 국민이 문제요

계피통조림님의 댓글

국민성이 가장 큰 이유는 사실이니까요...

그런 사태를 만드는게 국회위원이고

여전히 방관하는게 국민들이니까요..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에도누가 해주길 바라면서 그냥 바뀌길 바라는게 잘못 아니면 뭔가요

Mad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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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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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꿈님의 댓글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에도 달아드렸지만 사실 둘 다 문제지요.
사회도 문제고 개인들도 문제죠.
한쪽만 문제라고하게되면 모순이 발생합니다.
정부의 철퇴를 요구하는 것 역시 개개인들이 모여 요구해야 할 부분이 되거든요.
말씀하셨듯 그런놈들 감싸주는 국개의원 안뽑는건 개개인들의 몫이되는것처럼요.

하신말씀이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이든 사회든 한쪽만 탓하기엔 서로 맞물려있는것이지요.
저도 제가 쓴 글에서 개인만 탓하는 듯하게 글을 써서 이런글을 올리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의 의도는 개인만 잘못했다는게 주된 요지가 아니긴 했는데,
그렇게 비춰지게 쓴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퀵퀵님의 댓글

불매운동 안되는것도 정부탓이라는 ㅋㅋㅋㅋㅋ

퀵퀵님의 댓글

그럼 님 기준으로는 도대체 도덕적 기업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자유경쟁시장에 정부가 나서긴 뭘 나서요
왜 독재를 원하시나요
자유시장경제만큼 도덕적인게 어디있다고 ㅋㅋ

퀵퀵님의 댓글

어차피 글의 논지가 불매운동 안되는게 정부탓이라는 희대의 뻘소리이니
이길수가 있나요 ㅋㅋ

eo****님의 댓글

요즘보면 정부나 국민이나 답안나와요
교육이 잘못됐나 싶기도해요

블리자드님의 댓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은 아닌거같아요.

정부,의회,법원이 티타늄 망치로 쾅쾅 내려찍어야되는데 안찍어주고

언론은 비리를 숨기고

투표자는 그런 정부에게 항의 하지않고

소비자는 모르고 사는건 어쩔수없지만 알고도 사주는 부분은 문제라고봐요.
지금 정부랑 의회에서 일을안하니까
소비자들이라도 나서서 불매해고 철퇴를 내려 쓴맛을 보게해야죠.
정부 민간 합동작전!

모니크님의 댓글

법으로 못하게 막는게 먼저죠. 롯데처럼 자료 폐기하고 은폐하면 가중처벌해야합니다.
근거자료 못찾아서 무죄가 아니라. 빠져나갈 구멍만들어 놓을려고 법으로 안해놓을려는 거 뿐.

eela님의 댓글

불매운동은 말 그대로 소비자들이 불매하는건데..
처벌이 제대로 안되고 이런건 불매운동과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
아님 정부가 불매운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줘야한다라면... 이것도 좀 이상한...
기업이 안망하는건 국민탓이 아니지만
불매운동이 안되는건 소비자인 국민들 의식탓이 맞는것같아요..

프라우드무어님의 댓글

근본적으로 불매가 실패하는것도
언론이 그렇게 유도하는것도
대기업이 정치인에게 로비하는것도
국민이 무지해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