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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기 고딩 때 친구들이 있는데요
20대 초반까지 매일같이 망나니처럼 같이 술먹고
증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인데요.
제가 나이먹고 차분해지면서 거리감이 생겼어요 ㅠ
친구들은 아직도 술자리 가지면
생일주 폭탄주 만들고
약간 가학적인 게임하고 그런 스탈인데
전 이제 그런거에 끼고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가치관 차이도 심해요.
저는 웬만하면 좀 손해봐도 양심적으로 살자는 주의인데 친구들은 빡빡한 도시에 길들여진 냉혹한 스탈이에요..
예를들면
저는 지갑 주으면 주인 찾아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잃어버린 사람 잘못이라며 현금만 신나게 쓰고 길에 버립니다. ㅠ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친구들은 그대론데
제가 변한거같아요. ㅠㅠ
노는 스타일만 맞아도 문제 없을거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의 콜을 피하게되고
같이 놀고싶지가 않아요.
근데 싸운것도 아니고 오랜 친구들
하루아침에 절교하긴 싫구 ㅠ
이럴땐 어찌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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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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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거리두면서 지내시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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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동네가 같으니 맘처럼 안되더군요 ㅠ 매년 여름만 되면 놀러가자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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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만나고죽자살자하던 친구도 나이먹고살다보면 안만나게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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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럴싸한 핑계거리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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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중이라 친구들 얼굴보기가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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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라리 타지생활했음 애틋하게 느꼈을거같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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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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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강요할 수도 없고 날 이해해달라고도 못하겟고 어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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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나랑 닮앗다고 생각하고 잘 맞는다는 친구라 생각한 친구들이 잇엇는데, 이게 서로를 몰랏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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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하지만 저 혼자 동떨어지는 느낌이라.. 분위기 안 망칠려면 걔네 취향대로 놀아줘야하는게 힘드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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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다들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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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만나는데.. 자주만나는거랑 마음의 거리는 비례하지않는듯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