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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러 갔습니다.
작년에도 안내데스크에 책을 기증했는데 공익이 받더군요.
보통 기증자 이름을 쓰거나 얼마 후에 자료실에 들어간다 등등 그런 말을 하지 않나요?
근데 공익이 다른 설명 없이 "다 됐습니다. 가셔도 됩니다." 그러는거에요.
적어도 '감사합니다'는 해야 하는 거 아닌지?
그래서 이번엔 사무실로 갔는데 하필 오늘이 좀 바쁜 날이긴 하더군요.
(상반기에 구입한 책이 들어오는 날)
들어갔더니 무슨 일로 오셨느냐, 안내데스크는 왜 안거쳤느냐 부터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기증자 이름을 쓰면 나중에 신문에 공개한다느니 그런 말을 하긴 하는데
전에 이런 안내를 받은 적이 없다니까 최근에 생겼다고 그러네요.
다른 도서관은 책을 기증하면 대출권수를 늘려주는데 혹시 그런 거 없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없다고...
공공기관이 다 그렇긴 하겠지만 좋은 일을 하러 온건데 뭔가 좀 불편하긴 하더군요.
그리하여, 앞으로 안보는 책이 있으면 딜바다에서 나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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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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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그런 경험이 있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할 수 있는 책은 판매하고 나머지는 고물상에 팔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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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같이 책이 귀한 시절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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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은데요. 기증하러 온 사람 기분좋게 응대를 해줘야지 저러면 두번다신 하고싶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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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증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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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직원들이 피동적이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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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무실은 대인서비스를 하는 곳이 아닌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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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기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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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착하게 살기도 쉽지 않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