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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 날이라 집에서 그동안 못봤던 왕게임 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빌라 전 층을 다니며 누군가 초인종을 눌러대길래 가스점검 왔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저희 집 초인종이 울리길래 문 열어봤더니 한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다짜고짜
" 싱크대 후드 가세요. 청소는 대신 해드릴 게요."
라고 하기에 "누구신데요?" 라고 물으니
" 아니 싱크대 후드 가시라고요. 청소도 대신 해주고요."
라고 또 반복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아니 누구시냐고요." 물으니
" 후드 판매하러 왔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라며 열라 뻔뻔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겁니다.
기가 차서 "그런데 여기는 어떻게 들어오신 건데요?" 라고 물으니
" 한 사람이 나가길래 들어왔죠" 라며 그딴 건 왜 물어보냐는 듯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 현관에 외부인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비밀번호 잠금장치 해놨는데 이렇게 들어오시면 안되죠"
라고 말하니 " 아 그럼 나갈게요!" 라며 열라 싸가지 없게 횅~ 하고 나가 버리네요.
뒤통수에다 한마디 하려다가 제 기분 망칠까봐 참았습니다.
살다 살다 수 많은 방판업자들을 만났어도 저렇게 개념 없고 싸가지 없는 인간은 정말 난생 처음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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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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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싸가지에 밥벌어먹고 살수 있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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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도 싸가지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저런 뻔뻔함을 보인다는 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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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첨부터 목적을 밝히는거보니 양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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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 한수위의 무개념 인간을 만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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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해야 장사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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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게 당연한 세상에서 살아왔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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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도시가스 검사원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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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그런 영업방식이 통한다는 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