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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랑 서울에서 각각 2년이상 씩 거주했던
일본인이 쓴글을 봤는데 이렇게 음식문화를 평가하더군요.
중국음식은 프랑스 터키와 함께 3대요리에 들정도로 화려하고 먹을게 정말 많다.
단 향신료라든가 기괴한 요리등도 많다. 특히 향신료에서 적응하기 어려웠다.
한국 음식문화는 일본에 비해 매운게 참 많다.
짠음식은 일본이 많지만 한국음식은 매운게 너무 많다고 ...
매운게 많기는 하지만 일본음식에 비해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맛있었다.
화려함이랑 다양한 면에서는 중국에는 뒤지지만 향신료같은것이 중국에 비해 별로 없어서
거부감 없이 보통의 일본 사람이라면 매운게 빼고 쉽게 적응하고 즐길수 있는게 한국음식인것 같다.
라고 글을 썼네요.
저도 중국요리 보면 향신료 때문에 거부감 드는게 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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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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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식 진짜 간장 마요네즈 엄청 넣어요...느끼하고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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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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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가 좀 벽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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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진짜 향신료가 가득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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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이야기 하면 향신료가 너무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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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국이 아니라 너무 없다고 할정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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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향신료가 진짜 강한듯;; 여행 가서 밥먹는데 야채볶음도 뭔가 향이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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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산에 자주 놀러 갔는데도 잘 못 느꼈는데, 출장 가서 어느 식당에 갔더니 음식에 강한 향신료가 들어 있어 그 후에는 부산 음식에 적응이 어렵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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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나 고추장으로 모든걸 덮어버릴수도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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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음식은 향신료땜에 싫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