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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동감하실 부분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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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26 20:49:10 조회: 54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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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진행을 하다가 억지스럽게 사건사고를 발생시키는 부분들이 있던데

 

전 그런거 보면 짜증나더군요.

 

몰입도가 확 떨어지네요.

 

좀 그런것 바뀌었으면 하네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그런걸로 대작이냐 졸작이냐 나뉘겠죠ㅎㅎ
일본드라마가 비슷한 포멧으로 반복해서 이야기 전개하는게 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판타지성 드라마는 그런 맛?으로 종종 보자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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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억지스러운 전개는 싫어해서 짜증나더라구요.
뭐 시나리오 쓴 작가들 실력이 고만고만해서 겠지만....
기존과 다른 시나리오가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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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재로 시작해도 서서히 로맨스물로 바뀌다가
결국 막장에 쪽대본으로 끝나는 불편한 현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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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맨날 로맨스.... 제가 그래서 한국드라마를 그동안 안봤었죠.
맨날 뻔한 스토리와 내용...
그런데, 유명작가라고 해서 우와~ 하고 보는 시청자들...
저랑은 취향이 안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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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중 하나;;;;

또다른 이유는 너무 빠져드는 케이스가 있어서 본방사수 하게 만드는 마력이 이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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